‘Start-up Busan’ 창업콘서트가 청년 CEO, 창업동아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1일 오후 6시 30분 송상현광장 내 창업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콘서트는 최근 정보통신산업과 전통산업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창업 블루오션 영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즉석에서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캘러그라피 체험, △마술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메인 행사인 ‘토크콘서트’에는 국민네비 ‘김기사’ 개발자인 록앤올 박종환 대표가 ‘국민네비 김기사 창업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부산지역의 헤드헌팅 회사인 JMC 김혜경 대표가 ‘21C 성공창업의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부산시는 이번 창업콘서트를 계기로 창업문화 확산과 더불어,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에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정책 및 진흥계획의 수립·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자문을 위한 ‘충청북도 뷰티산업진흥위원회’를 구성했다. 충북도는 뷰티산업진흥위원 위촉식을 8월 2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위촉 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화장품 뷰티와 관련한 기관, 단체,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하고 폭넓게 구성된 18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충청북도 뷰티산업진흥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충청북도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화장품·뷰티 산업이 우리 충북에 조기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충북의 화장품 뷰티산업에 대한 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 후 부위원장인 박인용 바이오환경국장 주재로 뷰티산업진흥위원회를 개최, ‘충청북도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안희정 지사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진홍엔 중국 북해그룹 회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북해그룹은 오는 2019년까지 모두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당진 송산2산업단지 내 4만㎡의 부지에 화장품·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북해그룹은 중국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화장품 및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동남아 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 2,380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으로 자본금 5000만 달러, 자산 1억 7600만 달러, 매출 1억 5700만 달러 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광산 20개와 원료·이동포대 생산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도는 북해그룹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도내에서는 향후 5년 동안 매출 5000억 원, 직접 고용 80명, 생산유발 5000억 원, 수출 4000억 원, 수입 대체 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3000억 원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북해그룹의 풍부한 원료 생산력과 충남의 지리적 이점을 접목하면,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
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ICT융합산업의 국내외 트렌드를 보여주는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를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T 융합엑스포는 경북, 대구의 관련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IT전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3D프린팅 특별관은 물론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모바일, LED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또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핀테크(Fin tech),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 대한 관계전문가 세미나, 설명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대구지역 100여개 업체에서 177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는데, 이중 경북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커넥티드스마트팩토리(CSF) 사업에 대한 전시부스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연하고, 또 경상북도 문화콘텐츠공동관에서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징비록을 집필했던 옥연정사와 경주의 석굴암, 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가 21일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과 충남대학교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며, 8월 21일(금) 오후 1시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유모차 브랜드 ‘퀴니’의 제프 엑스트라 2.0 2015 스타일 에디션이 8월 19일 최초 GS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방송 전 사전구매시 이미 100대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방송 시작 30여 분만에 핑크파스텔 컬러가 매진되었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락킹블랙 컬러와 맥시코시 카시트 세트도 이어서 매진을 기록했다.퀴니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벌써부터 앵콜방송에 대한 요청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만큼 지속적으로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퀴니만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2015년 지자체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에서‘우수상’수상자로 확정,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어 농식품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는 우수한 시책공유와 중앙과 지자체간 수출정책 연계를 통해 종합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자체간 수출정책 연계를 통하여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강원도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해 3억불로 전년대비 7%의 농식품 수출신장을 이루었고, 미국, 캐나다 등 해외상설매장운영에 이어 중국, 러시아 등 신규시장개척, 안전성강화, 수출확대 협의회 운영 등 적극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강원도는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에서 2013년 ‘최우수’, 2014년도‘장려’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결정되는 등 3년연속 시상권을 유지하여 ‘농식품 수출 선진 道’임을 입증했다. 한편, 시상은 9월 중 개최예정인 ‘제16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경기도가 팔당호 조성 후 지난 42년간 침적된 수중 쓰레기를 42년 만에 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잠수부와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팔당호 수계 침적쓰레기를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수거, 처리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 총 193톤의 침적쓰레기가 쌓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팔당호에 가장 많은 45%(약 87톤), 남한강에 27%(약 52톤), 경안천에 20%(약 39톤), 북한강에 8%(약 15톤) 정도가 침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종류는 목재가 66%로 가장 많았고 철재 13.3%, 어구 11.4%, 천·비닐 4.5%, 플라스틱 3.6%, 기타 1.2% 순이었다. 이에 대해 도 수자원본부는 예상보다 침적쓰레기 양이 많지 않고 수질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으나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으로서 국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적극 수거하기로 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광역취수장 등 취수원에 큰 영양을 미치는 지역부터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하고, 올해 10~11월 팔당호 침적쓰레기를 우선 수거할 계획이다. 이어 경안천, 남한강, 북한강 순으로 수거할 예
충북도는최신 임산물 재배기술,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8월 24일 호두·떫은 감 재배과정을 시작으로 도내 임산물 생산자 450명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주생산지인 영동, 충주, 청주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각종 산림소득 관련 지원정책 소개는 물론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민간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임산물 품목별 전문 기술교육과 사례중심 교육을 병행하여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건강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한 산림 속에서 재배되는 산양삼과 산채류 그리고 유망 수실류인 호두, 떫은 감, 밤 등에 대한 재배방법 및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임산물 생산을 위한 정보습득과 FTA 등 급변하는 임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품목별 교육일정은 8월 24일 호두·떫은감(영동 국악체험촌), 8월 25일 수실·약용류(청주 미동산수목원), 8월 26일 약초·산나물류(청주 미동산수목원), 8월 27일 표고버섯·
▲ LG코드제로 제품 4종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또는 제습기 증정, LG베스트샵 등 코드제로 구매 매장서 참여 가능 LG전자가 ‘코드제로 핸디스틱’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코드제로 제품 구입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LG전자는 LG코드제로 제품 4종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에 준하는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 또는 제습기 중 선택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LG베스트샵 등 LG코드제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모델은 코드제로 싸이킹, 코드제로 핸디스틱, 코드제로 침구킹, 로보킹 전 모델이 해당된다.LG 코드제로 싸이킹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모두 결합한 제품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한다. 또한 자동 먼지 압축부터 고성능 4중 H14급 헤파필터를 통한 공기 여과까지 3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탑재해 건강까지 챙겨준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독일 SLG로부터 미세먼지 99.999% 차단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각종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영광 보리산업 특구, 화순 백신특구, 보성 녹차산업특구, 강진 고려청자 문화특구 등 4곳이 우수특구로 전국(9곳) 최다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영광 보리산업특구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포상금 2억 원을,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우수상으로 포상금 1억 원을, 보성 녹차산업특구와 강진 고려청자문화특구는 장려상에 선정돼 포상금 각 5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영광 보리산업특구는 보리를 이용한 축산물 브랜드화 및 관광 마케팅 등 보리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구 내 보리 재배 면적과 소득은 2012년 3천407ha에 31억7천 400만원이었던 것이 지난해 3천787ha에 32억6천 300만원으로 늘었다.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 처리되는 국내 백신산업의 중심지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구 내 매출액과 일자리는 2012년 2천 827억원, 46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4천 477억원, 178명으로 늘었다. 보성 녹차산업특구와 강진 고려청자문화특구는 녹차 생산과 가공을 위한 기반시설 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오는 9월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기구와 MICE 분야 진로·채용 박람회인 ‘2015 인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MICE Job Fair’를 새롭게 발전시켜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기구 및 MICE 분야’특화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연계 개최돼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비롯한 MICE 유관 기관 및 기업 참가유치를 통해 국제기구 및 MICE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인천에 소재한 13개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서울지역에 소재한 국제기구들과 글로벌 브랜드 체인호텔, 국제회의용역업(PCO), 시내 면세점, MICE 서비스 기관 등의 참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이들 기구와 기관·기업 중 40여 개가 이번 행사에서 진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18일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시종)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충북관광협회 이상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지사는 “여행업협회, 마이스업협회, 17개시도 관광협회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관광분야의 대표 단체이자 관광산업에 막중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약속받으니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을 약속받은 것 같아 매우 든든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상만 회장은 ‘최근 관광트렌드가 휴식과 체험 위주고,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볼 때 괴산유기농엑스포는 관광상품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소속단체인 여행업협회 등과 협력하여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괴산유기농엑스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상품화 판매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강원도는 강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앱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공동주관 하며 네이버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연말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강원도는 강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앱 개발로 신산업 창출 및 벤처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선 23,500천원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기획, 앱 서비스 개발로 구분되고,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강원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된 공공행정, 관광문화, 농축림수산, 교통물류 등 12개 분야 1,622건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다만, 창작 개발한 앱이나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미 출시하였거나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앱이나 기획서비스 아이디어는 공모심사에서 제외된다. 앞으로, 우리 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연계해 도민과 정보를 공유 하고 민간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부산시는 8월 1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공공프로젝트의 좋은 개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부산시는 공공개발사업에 대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캠코는 민간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대상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및 사업추진 구조제안,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대상사업에 대한 민자유치 홍보 및 IR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선적으로 위탁개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추진 가시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그동안 추진이 미흡했던 각종 공공개발사업을 부산이전 공공기관인 캠코와 협력해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민간부문의 우수한 자본, 기술,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경기선도형 SOC사업 활성화→지역발전 기반시설확충→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경제구조가 달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부산이전 공공기관으로서 계속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이며, 자산관리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