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9개월여 만인 8월 북한 평양에서 두 번째 대회를 연다. 5.24조치 이후 어렵게 이뤄진 남북스포츠교류라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 회복의 물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남북교류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북한 평양 5.1경기장에서 제2회 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면서 “통일부의 사전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북한에서도 방북에 동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대표단은 오는 16일 중국을 거쳐 전세기로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이며 현지에서 하루 2시간씩 대회경기장인 5.1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게 된다.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평양 국제축구학교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연천군, 강원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경기도 선발팀과 강원도 선발팀, 북한 4.25축구단, 북한 평양국제축구학교, 중국 광저우, 브라질의 클럽 아틀레티코 유벤투스, 우즈베키스탄 FC 분요도코르, 크로아티아 NK오젝
행정자치부는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을 8월 15일(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5부 요인을 비롯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중앙경축식은 ‘우리모두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정부포상은 독립유공자 257명 중 7명에게 수여했다. 이번 중앙경축식의 애국가 선도는 소프라노 조수미, 테너 엄정행, 팝페라 가수 카이, 국악인 송소희씨가 1~4절을 나누어 부르며 세대와 장르를아우르는 70년의 울림을 표현했다. 아울러 경축공연은 IT기술과 영상, 무용단이 함께하여 광복70년의 기쁨을 화려하고 웅장하게 연출했다. 1막 ‘그날의 아침’은 광복이전까지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과 슬픔을 그렸으며 후반부에서는 무대와 객석,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부르는 ‘광복절 노래’가 펼쳐졌고, 2막 ‘위대한 여정’에서는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통해 선진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위대한 과정을 그려졌다. 3막 ‘새로운 도약’은
▲ 사진제공: 전북도청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무궁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산림청 주관으로 '광복 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를 8월 10일∼1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를 전시하고 전시한 무궁화에 대하여 지난 14일 품평회를 한 결과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1,302점을 출품하였으며 전북도에서는 분화 61점, 토피어리 1점, 개인 6점 등 총 68점을 출품하여 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과 개인부문 우수 1점, 장려 1점, 입선 1점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우수작품으로 평가받았다.
▲ 사진제공: 밀양시 밀양시는 삼문동 둔치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 및 방문객에게 휴식과 산책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모스단지는 밀양강 둔치 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모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 시작해 가을이 코앞에 왔음을 알리고 있다. 주말과 가을 단풍철에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 단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나들이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전거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의 마지막 웨딩박람회, ‘제51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가 8월 16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디자인웨딩은 2002년부터 14년간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준비에 있어 전문가의 눈길로 함께해 왔으며, 8년 지속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웨딩컨설팅 그룹이다. 500여 개의 협력업체와 40명의 웨딩플래너를 보유, 14년간 무려 51회의 웨딩박람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업체 관리 시스템을 갖춰 누적 40만 회원의 결혼준비에 있어 믿을 수 있는 멘토로 자리매김해왔다. 디자인웨딩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한 웨딩컨설팅을 비롯, 여러 협력사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기로 해 많은 예비부부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8월 16일까지 웨딩박람회에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혼수가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실망하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 일대에서‘제3회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 오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안지랑 곱창 골목은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이며,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다. 행사 주최인 대구 외식업 남구지부와 안지랑골 곱창상가번영회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인 곱창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단순한 음식거리를 넘어 젊음의 거리로 승화시키고자 이번 축제를 열기로 했다. 대구 남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부대행사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감만족 축제’로 운영된다. 먼저 메인 무대에서는 나비, 마마무, 황치열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안지랑 갓 탤런트’, ‘안지랑 곱창 식신로드’, ‘키즈 스타일 패션쇼’, ‘도전 50곡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제1, 2, 3 주차장에 설치된 보조무대에서는 어린이낚시터, 무궁화만들기체험,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lsq
아이돌 중심의 케이팝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넒은 음악과 실력 있는 한국의 뮤지션들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리랑TV '온스테이지K'. 이번 방송에서는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 유난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데뷔 10년차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다. 2006년 결성, 2007년 1집 'Urban Life Style' 발표한 데이브레이크는 2012년 ‘탑밴드2’‘밴드의 시대’등의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뒤늦게 ‘좋다’, ‘들었다놨다’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일본 유명 프로듀서인 토미타 케이이치와 함께 작업한 발라드넘버인 ‘빛나는 사람’을 발표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외부 프로듀서에게 편곡을 맡기는 등 음악적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이번 온스테이지케이에서는 데뷔 10년을 맞이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잘 보여주지 않았던 서정적인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여성듀오 ‘랄라스윗’과 함께 하는
광복절 축제로 치러지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8월 15일에 여의동로 마포대교남단↔63빌딩 앞 약 1.6km 구간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통제된다. 또한 지하철에 사람이 몰릴 경우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으니, 관람객 및 일반 서울시민들은 교통계획에 미리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평소와 달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의 인파가 많으니 어린 자녀 등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들은 행사를 사전에 숙지하고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민간 크루즈 회사를 중심으로 불꽃축제를 배 위에서 바라보는 마케팅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는 “불꽃축제가 이뤄지는 시간에는 배들이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를 통행하면 안 된다.” 강조하며, 수상안전을 위해 지휘하는 경찰 지시에 잘 따라주고 무리해서 근처에 접근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여전히 더운 날씨에 따른 일사병과 탈수 등 증세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광복의 여운을 지속하고, 일반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70년 기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광복절 관련 페스티벌과 불꽃축제, 축하 현수막, 대중교통 등 우리 일상생활 속 태극기와 상징물 등 광복 70년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광복 70년의 의미를 살려 70명을 선정,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전경련 자유광장 페이스북과 e-mail(815photo@fki.or.kr)을 비롯하여 다양한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사진을 접수받는다. 공모전 결과는 9월 말 발표하고 추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광복70년 신바람 페스티벌'후속으로, 광복 70년인 2015년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역사로 남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안연꽃축제(사진제공: 뉴21커뮤니티) 2015년 8월 13일부터4일간 전남 무안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 무안연꽃축제는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1997년 시작되어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피어난 백련들을 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뉴21커뮤니티(주)에서 운영하는 산지직송 유통IT 전남오픈마켓에서는 무안연꽃축제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잎밥 10% 할인, 연잎 20% 할인, 무안 양파즙은 최저가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축제기간인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한편 뉴21커뮤니티(주)에서는 전남축제&쇼핑 어플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축제&쇼핑 어플은 축제 일정, 주차장, 맛집 등의 정보안내와 지역별 특산물들을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이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공동으로 8월 14일(금)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일본, 대만 등 각국 연구자들을 초청해 ‘전쟁과 폭력의 시대, 여성을 다시 생각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피해, 그 책임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2015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시(戰時) 성폭력문제 뿐 아니라 식민지 지배 피해의 문제 등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다수 초청됐다. 이번에 참석하는 일본 정치학자 나카노 토시오 교수는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전쟁책임론으로 국한됐던 일본군 ‘위안부’ 관련 논의를 식민지 문제, 식민지 지배책임론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학자다. 한편 ‘위안부’ 문제를 전시 성폭력 피해라는 보편적 시각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하는 미국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도 참석해 ‘초국가적 관점에서 일본군 성노예 역사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제1∼3부와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1부 ‘식민과
국토교통부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건축규제 모니터링 센터로 지정하여 규제개선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방안’ 발표, ’규제총점관리제를 통한 규제의 질적 개혁방안’, 지자체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고시 등,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법령에 근거 없이 운영 중인 부적절한 지역 건축규제를 발본색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지자체 건축심의 등 건축규제 모니터링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건축규제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 할 것을 보고한 바 있다. 금번에 건축규제 모니터링 센터로 지정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건축 관련 법 체계의 개편 및 규제 합리화를 위한 지자체 건축행정 개선 방안 등 건축 규제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건축 규제 모니터링 센터는 앞으로 지자체 건축심의 현장 참관 모니터링 등 지자체 건축 임의규제 발굴 및 개선 이행실태 점검, 불필요한 건축규제 개선방안 검토 등의 업무를 통해 건축투자 활성화의 저해요인을 발굴&mi
▲ 군산 이성당 앞 길게 늘어선 줄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인 전북 군산의 이성당(李盛堂)이 15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4층 푸드스트리트에 새로 문을 연다. 천안에 문을 열게 될 이성당은 군산 본점,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세 번째 이성당 빵집이다. 이성당은 천안에 입점을 결정하면서 제2의 본점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오픈일도 제70주년 광복절인 8월 15일로 맞췄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시작된 이성당의 역사가 70년이 지난 2015년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에서 거듭 나도록 한다는 의미다. 천안 이성당은 이성당 특유의 ‘소박한 맛과 가격’을 천안에 재현한다는 목표로 군산 본점의 맛과 가격을 그대로 가져올 계획이다. 이성당 천안 매장 오픈 시간은 아침 9시로 정했다. 이성당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빵 하나하나를 모두 외부에서 납품 받는 빵 없이 직접 생산해 내기 때문에 준비 시간을 감안해 매일 새벽 6시 이전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최고(最古) 빵집으로 불리는 군산 이성당은 1910년대부터 일본인들이 운영하던 화과자점 ‘이즈모야’를 19
▲ 손타오 중화아건강복무중심 책임자(좌)와 이수미 한국아건강협회 이사장(우) 한국아건강협회는 눈썹, 입술 등 반영구화장을 시술하는 국내 반영구화장 시술자를 중국에 합법적이고 안정적으로 파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의 반영구화장 시술자가 한국아건강협회를 통해 중국 국가 위생부 산하 중의약관리국에서 인증하는 국가 자격증인 ‘아건강경락조리사’를 취득하고, 중국 23개성에 분포되어 있는 중국 위생부 민정국 산하 중화아건강복무중심에 2박3일 단위로 파견되어 현지 시술 희망자들에게 시술하는 방식이다. 아건강경락조리사 자격증은 한국아건강협회를 통해 베이징에 있는 중의약관리국에서 2박 3일 동안 교육받은 후 시험을 봐서 취득할 수 있다. 합격률은 90% 정도. 이 자격증은 중국 국가자격증이며 초급, 중급, 최고직급자의 3단계로 나뉘어 발부된다. 중화아건강복무중심은 중국 전역에서 운영중인 건강관리센터로서, 각 성별로 최고급 5성급부터 3성급까지 있으며,1,0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파견자에게 소요되는 항공료, 숙식비, 통역비 등 모든 비용은 각 중화아건강복무중심이 부담한다. 중화아건강복무중심이 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전성기 여행 이용 고객 우대 서비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전성기’ 는 이달 말까지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 중 전성기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국내외 패키지 구매시 우대 혜택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백화점 상품권은 여행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8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9월 25~28일 출발하는 고객에 한 해,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공항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을 위해 1:1 동행 서비스인 VIP 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VIP 의전 서비스는 인천공항 출국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당일 인천공항 전용 미팅 카운터에서 만나 여권, 수하물 체크 등 항공사 카운터 탑승 수속 지원과 출국장 안내 등 해외로 나가는 회원분들에게 1:1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추석 시즌 복잡한 공항에서 좀 더 편안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전성기’ 여행 상품 구매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하여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