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일본체육협회는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토)까지 한국 여수시와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제19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초청 및 파견 사업은 양국의 초등부 및 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하여 총 5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의 합동훈련과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및 역사탐방을 통해 학습과 친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시·전라남도체육회·여수시통합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행사는 8월 17일 18시 30분에 디오션리조트호텔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교류 기간 5종목에서 양국의 선수단 총 429명(전남 여수 소재 초, 중학교 선수단 216명, 일본 야마가타현, 지바현 선수단 2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로 경기를 펼치고, 돌산공원, 오동도, 향일암 등을 방문하여 역사탐방 및 문화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환송연은 8월 20일 18시 30분에 디오션리조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또 같은 기간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펼쳐지는 파견 행사에는 전년도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선수단 총 217명을 선
부산시가 고용위기 업종과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특별 공모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등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제안해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연말까지 고용여건 악화업종의 기업, 근로자, 퇴직자에 대한 다양한 고용지원사업과 지역의 노동시장 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고용여건 악화업종 근로자 지원 프로젝트사업(국비 4억원)은 부산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등 5개 단체(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기업, 근로자, 퇴직자별 맞춤형 고용지원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최근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해양산업 실적 부진으로 부산지역에 집중된 해양플랜트 중소 기자재업체(약 1천여 개사)의 연쇄적 경영 악화와 고용 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처를 위해 ‘고용안정 특별 지원단’(부산경총, ☎647-0917)을 구성해 경영 및 노무컨설팅을 적극 제공한다.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조선·철강·
▲ ▲ 아이챌린지 호비펜(사진제공: 에듀챌린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아빠 엄태웅과 함께 한글 단어 공부를 하며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에서는 아침부터 아빠와 함께 한글 단어 공부를 하는 지온이의 모습이 소개됐다. 캥거루가 그려진 그림 카드를 펜으로 누르며 지온이가 ‘캥거루’라고 이야기하자 엄태웅은 캥거루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지온이도 아빠 여기 쏙 들어갈까?”라고 이야기하며 지온이를 안고 마치 캥거루처럼 껑충껑충 뛰어 아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엉태웅은 손 인형을 보여 주며 “애가 이렇게 웃는다. 하하하하~” 라며 “지온이도 웃어 봐”라고 하자 지온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닥에 드러누워 “하하하하~”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쳐 아빠의 웃음을 터뜨렸다. 주방에 있던 엄마는 지온이의 웃음소리에 “쟤 왜 저럼?” 하며 쿨한 반응을 보이며 미소 지었다. 지온이가 아빠와 함께 가지고 논 한글 카드와 펜,
경상북도는 2015년 2/4분기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발표했다. 도내 인구는 총2,746,099명으로 내국인 2,697,791명, 외국인 48,308명, 세대수는 1,160,150세대로 전년 동기 대비 인구는 3,041명(0.11%), 세대수는 15,059세대(1.32%)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경산시 6,164명(2.40%), 김천시 2,485명(1.82%), 안동시 608명(0.36%) 등 7개 시군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내국인의 연령별 인구구조는 유년인구(0~14세) 12.77%, 경제활동인구(15~64세) 69.63%, 노인인구(65세이상) 17.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년인구와 경제활동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6%, 0.13% 감소한 반면, 노인인구는 2.99% 증가하여 내국인의 고령화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군별로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구미시(75.81%), 포항시(73.86%), 경산시(72.91%)인 반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의성군(35.86%), 군위군(35.10%), 예천군(32.99%) 순으로 군지역의 고령화율이 높았다. 외국인은 도내 48,30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난해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박람회 주최 측에서는 “최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경남 지역의 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본사들의 지역시장 진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는 물론,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창업 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등이 마련되어 있어, 경남 시민 예비 창업자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홈페이지(http://foodfair.co.kr/franchise)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데브기어는 11일 비콘, 스마트 조명 등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구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물인터넷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고민을 직접 보면서 해소하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었다. 간단하지만 사물인터넷 기본 기술이 반영된 스마트 공장의 위험지역 경보 체계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을 살펴보고, 델파이와 C++로 직접 구현하며 해당 기술들을 설명하였다. 세미나를 진행한 김현수 에반젤리트스는 “델파이로 사물인터넷을 구현하는 것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며, 사물간의 통신상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지만, 델파이에서는 컴포넌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실제 서비스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세미나 등록 오픈 2일만에 준비한 좌석이 모두 마감되었다. 이에 데브기어는 9월 3일 한번 더 앵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은 www.onoffmix.com/event/51335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데브기어 행사담당자 (02-595-4288, 내선 3)로 하면 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VIP REPORT’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는 2015년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과 통일의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7월 6일부터 13일까지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5년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과 과제에 대해전문가들은 현재의 경색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관계 개선을 위한 역점과제로 ‘중단된 남북경협 재개’를 주문했다. 전문가들의 상당수(65.5%)는 ‘현수준 유지’라고 응답했으며, 2014년 말에 비해 ‘좋아질 것’은 51.7%→ 19.5%로 급감한 반면, ‘현 수준 유지’(37.4%→ 65.5%)와 ‘나빠질 것’(11.0%→ 14.9%)은 증가하였다. 또한 전문가 10명 중 약 9명(87.4%)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가 8.15 기념사에 보다 전향적인 대북 제안을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금강산관광 재개와 5.24조치 해제를 통한 경협 확대를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북정상회담과
▲ 여행박사X카페인 차량 무료진단 이벤트(사진제공: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뜨거운 여름에도 쉴새 없이 달리는 자동차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카페인모터큐브와 무료 차량점검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3년 7월 이후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여행박사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7일까지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차량 무료진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여행박사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량 무료진단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쿠폰으로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카페인 정비소에서 차량외장, 동력장치, 구동장치, 제동장치, 전기장치, 편의장치 총 6개 주요 계통의 정밀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카페인모터큐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엔씨소프트 등 국내 IT 기업에서 활동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모여 2013년 8월 설립됐다. 투명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위해 자동차의 다양한 정비 사례와 재료비, 공임 등을 통합 관리하고 소비자와 정비소에 제공하는 온라인 자동차 관리 서비스로, Qualcomm QPrize 세계 3위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DB-Stars
서울 서남권 도시철도 소외지역의 대중교통난을 해소해 줄 신림선경전철 사업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서울시-민간투자사업시행자간의 협상, 서울공공투자센터 검토,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등 내부 심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완료하고, 연말 공사에 착수해 2020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신림선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샛강역)~대방역~보라매역~신림역~서울대 앞까지 총 연장 7.8km 구간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 전 구간이 지하에 건설된다. 시는 신림선경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에서 서울대 앞까지 출퇴근시간이 약 40분대에서 16분으로 약 25분 단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샛강역, 국철 대방역,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등 4개 정거장 환승이 가능해 출퇴근 시 혼잡한 지하철 9호선과 2호선의 이용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버스, 승용차 등 도로 교통수단 이용수요가 지하철로 전환돼 도로 혼잡 완화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신림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남서울경전철(주)와 1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시
▲ 풀무원 아임리얼 파인애플 썸머 패키지(사진제공: 풀무원) 풀무원 ‘아임리얼’이 올 여름 특별한 기획 패키지 제품을 내놨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시장의 대표 브랜드 ‘아임리얼’이 ‘아임리얼 파인애플 썸머 패키지’를 13일부터 1만 5천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썸머 패키지는 ‘아임리얼 순수 착즙 파인애플 700ml’ 1병과 친환경 보틀인 ‘아임리얼 보틀’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이마트 및 롯데마트 일부 지점(송파, 고양, 청라)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7,600원(할인점 기준)이다. 아임리얼 파인애플 700ml 단일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친환경 보틀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여서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썸머 패키지에 포함된 ‘아임리얼 파인애플’은 지난 5월 출시한 제품으로,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과 알알이 씹히는 풍부한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농축액을 환원하지 않았으며 파인애플 1개(700ml 기준)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전
CMS에듀케이션이 4분기(9~11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8월 한 달간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입학전형인 ‘전국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진단평가는 응시자의 수학학습능력은 물론 특징, 장·단점까지 정확히 분석해 향후 수학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전체 응시생과 재원생의 수학학습능력을 비교해 응시생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전국진단평가는 7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7세 대상 전국진단평가는 기본 사고력평가, 심화 사고력평가, 수행평가, 관찰평가를 진행한다. 응시자는 50분 동안 연산과 도형, 규칙, 분류, 공간, 논리 영역 등의 19문항을 해결한다. 영역별 평가와 문장이해력, 관찰력, 창의성 등을 평가함으로써 응시자의 기본적인 수, 연산능력과 문제이해력, 사고력 등을 측정한다. 초등 1~6학년은 수학적 사고능력과 교과능력을 나눠 평가한다. 70분 동안 30문항을 해결하는 데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돼 있다. 수학적 사고능력 평가는 영역별 성취도 비교(6개 영역),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제해결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학적 사고능력 종합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인천광역시는 수인선 송도역~인천역(7.3㎞)을 2016년 2월 27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7월 28일 국토교통부 제3차 역명심의 위원회 결과 수인선 인천구간의 역명은 인천, 신포, 숭의, 인하대 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다. 철도역명 확정은 각 자치구에서 인터넷 등 설문조사 후 다수의 의견이 나온 역명에 대해 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된 역명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확정하였다. 수인선은수원역과남인천역을 연결하는 협궤 철도였지만, 2004년 12월 28일부터 표준궤도 복선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어 2012년 6월 30일오이도역과송도역 사이의 구간이 1차로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이번에 송도역~인천역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 전 구간이 개통되는 것이며 경기도 한대앞~수원역 구간은 2017년 12월에 개통 예정이다. 수인선 인천구간이 개통되면 인천역에서 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오이도역에서는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하여 서울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지며 2017년 말 수인선 전구간이 개통되면 수원까지 환승 없이 이동 할 수 있어 경기도 서남부권 이동이 훨씬 편리해진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방치된 빠딱족 아이들을 위해 빵 다섯 조각이 들어 있는 사랑의 도시락을 200상자를 전달하였다. 인도네이시아 바탐섬 남쪽 지역에 살고 있는 빠딱족. 최근 몇 년간 정글 밀림지역이 무분별하게 개발되면서 새로운 거주구역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빠딱족이 살고 있는 거리에 쌓였다. 어른들은 일하러 나가면 아이들은 쓰레기장이 된 마을에 하루종일 방치되는데,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은 커녕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 한 상자에 500원 정도 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맨발로 뛰어와 받아간다. 어떤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500원 짜리 동전 하나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는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이 500원 짜리 상자 하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생명과 미래가 되어준다.
노원구 공릉1동과 공릉2동 사이에 있는경춘선 폐철길이 숲길로 변신, 지역주민들의 녹지문화공간이자 화합의 장소로 재탄생됐다. 서울시는 경춘선 폐철길 공원화 사업 총3단계 구간 중 1단계 구간인 공덕제2철도건널목(舊신공덕역사남쪽)~육사삼거리 1.9km 공사를 완료, ‘경춘선숲길’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1일(화) 밝혔다. ‘경춘선숲길’은 폐선된 경춘선 중 서울시 구간인 광운대역~구(舊) 화랑대역~서울시계 총 6.3㎞에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 구간의 총 면적은 4만8,170㎡로, 시는 기존 철길과 신호기 등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산책로, 주민 커뮤니티 공간 ‘마을의 뜰’, 철길숲길, 자전거길 등 녹지공간들을 조성했다. 공원 곳곳에는 옛 철길이었음을 형상화한 레일모양의 의자, 조형물 등을 설치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도깨비시장을 중심으로 현대성우아파트에서 새터언덕까지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고향마을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감나무, 살구나무, 매화나무들도 함께 심었다. 곳곳에 조성된 ‘마을의 뜰’엔 앵두
아리랑TV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Bring It On!>에서 ‘교육’을 주제로 각국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세 명이 준비한 Bring It On 아이템은 각각 파라과이의 축구 교육 클럽, 러시아의 영재 교육 시스템, 캐나다의 특수 교육 시스템이다.첫 번째 발표자는 파라과이의 아비가일이 맡았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파라과이의 축구 교육 클럽! 축구에 대한 열정이 특별한 파라과이의 체계적인 축구 교육 클럽 시스템을 소개했다. 파라과이는 수많은 축구 클럽을 운영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파라과이만의 축구 교육 방식을 설명했다. 또한, 파라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소개하며 파라과이가 축구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러시아의 이나는 영재 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영재 교육이 이루어진 나라인 만큼 영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영재 양성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음악, 미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재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