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경주 힐튼호텔에서 ‘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8·8 day)’기념식을 가졌다.중국인에게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8을 활용하여 올해부터 매년 8월 8일을 ‘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이제는 한·중간 경제교류를 넘어 문화교류를 확대해야 할 때다”라며,“한·중간 상호이해와 소통이 깊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문화관광자원의 보고로서전통문화 자원의 체험 관광화에 주력하고, 한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문화공연 상품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 중국인 유학생 기자단의 ‘경북관광 체험기’ 발표, 일렉트릭 음악공연 및 태권도 ·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경상북도는중국 현지 여행사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6,000명 이상
광주시는 광주김치가 포장(패키지)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포장(패키지)이 획기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새로운 포장재는 장시간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기능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수출용 소포장 용기(250g, 500g)를 개발하고 금형을 제작중이다. 김치는 발효식품의 특성상 수출이 까다로운데 금형을 직접 제작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9월 광주명품김치사업단과 함께 베트남과 중국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김치 종주국에서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수제 김치 이미지를 표방하며 고가시장을 공략할 계획이고, 중국에서는 하얼빈 곧 개방될 중국시장에 대비하고 광주김치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중국 측도 10월에 열리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 교차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aT의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광주김치 수출액은 19만4000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7일 본사에서 ‘가족사랑 전국동시세일 경품 이벤트’ 1등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품 1등의 주인공 5명에게 각각 티볼리 자동차 1대씩을 전달했다.(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7일본사에서 ‘가족사랑 전국동시세일 경품 이벤트’ 1등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품 1등의 주인공 5명에게 각각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자동차 1대씩을 전달했다. 행운의 1등 주인공들은 전달식에서 차량키를 인도받은 후 경품 차량을 직접 운전해 귀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총 1억원의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총 6만 5천여 명이 응모했으며, 추첨은 지난 6월 13일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공개로 진행했다. 1등 외에 2등(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당첨자 100명과 3등(영화예매권) 1,000명에게는 지난 달 중순 경품을 전달했다. 추첨은 추첨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을 추첨자로 선정해 응모권을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모든 진행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추첨이 끝난 후에는 당첨 응모권을 제외한 모든 응모권을 전문 파쇄 업체를
B1A4 산들&진영&공찬, 공승연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안녕하세요> 최연소 고민주인공인 8살 여자아이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아직 8살 밖에 안 된 저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 우리 아빠 때문에 고민이에요! 아빠는 제가 울어도, 웃어도 화를 내요. 저를 주워오기라도 한 걸까요?”라며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MC정찬우는 게스트들에게 “솔직히 네 분도 욕할 때 있죠?”라고 물어보자 부산이 고향인 B1A4 ‘산들’은 욕은 아닌데 부산 사투리로 전화통화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 줄 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산들’은 “수익을 전부 엄마가 관리해주는데,최근에 활동비가 정산됐는데, 엄마가 용돈을 안 넣어줘전화를 걸어 용돈이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라며 물었더니, 엄마가깜빡 했다며 좋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멤버들이 엄마에게 화를 내는 줄 알고 오해했다.”며 부산 사투리로 1인 2역 연기를 생생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8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2회에서는 1일 일꾼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 과정에서 윤두준이 최현석 앞에서 ‘소금 뿌리기’ 허세 퍼포먼스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윤두준은 “소금 뿌리기 따라 해보고 싶다”며 최현석에게 말했고, 이에 최현석은 “그걸 해야 사람이 아름다워지는 거다”며 패러디를 공식 인정했다. 윤두준은 긴 팔을 하늘 높이 쭉 올렸다. 그리고는 소금을 샤샤삭 뿌렸고, 소금이 정확하게 음식에 들어가자 멤버들은 감탄해 마지 않았다. 윤종신은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성광과 정태호는 “한 번만 더 해줘~”라며 애원했다. 이에 윤두준은 소금을 음식에 정확하게 투하하며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현석은 윤두준에게 “이게 키 180cm 이상이 뿌려야 돼. 두준 씨 키 180cm 넘죠?”라며 물었다. 그러나 윤두준은 “저 180cm 안 넘어요”라는 솔직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햄토리로 변신한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오물오물 수박을 먹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햄스터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보였다.정준영이 낮잠자리 복불복 ‘여름음식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수박을 입 속으로 집어 넣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정준영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대결이 시작되자 너무 많은 수박을 먹어 줄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폭소케 하고 있다. 정준영의 모습은 마치 ‘햄토리’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특히 김주혁은 정준영의 모습을 마냥 신기하게 바라보더니, 볼을 자신의 손으로 꾹꾹 눌렀다.그러나 정준영은 오로지 수박을 먹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어게임 결과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에서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가 방송된다. 이중 예절학교에 방문한 대한-민국-만세-사랑-유토가 개성만점 천자문 외우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예절학교를 찾은 대한-민국-만세-사랑-유토 꾸러기 5인방은 훈장님에게 예절 교육과 함께 천자문 수업을 받는다. 민국은 훈장님의 질문에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해 예절학교 똑쟁이로 등극했다. 막내 만세는 남다른 엉뚱 유전자로 훈장님을 당황케 했다. 만세는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룽지 왕”이라는 기상천외한 대답으로 현장에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에 삼둥이 맏이 대한은 천자문 대결 도중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대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예절수업에서는 훈장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토가 천자문 수업이 시작되자 한국 행 피로감과 싸우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며 서당 씬 스틸러에 등극했다. 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무장, 예절학교를 빛내는 마스코트로 변신했다. 과연, 웃음
‘1박 2일’이 이례적으로 멤버 4인으로 정오 오프닝을 했다. 열대야 특집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찾아 밤샘여행을 떠나기 때문. 무엇보다 오프닝에 맏형인 구탱이형과 김준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멤버들이 KBS 옥상에 발을 내딛고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 앞에 펼쳐진 텐트에 “뭐야? 이 시간에 왜 텐트를 깔아놨어?”라며어리둥절한 멤버들. 특히 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네 명의 멤버들만 오프닝을 시작했다. 알고 보니 네 명의 멤버들만 모르는 특별한 오프닝 세리머니가 있었고, 이후 유호진 PD는 대뜸 “지금부터 잠자리 복불복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해 당황한 멤버들의 속사포 같은 질문세례가 펼쳐졌다. 이번 촬영이 ‘열대야 특집’이라는 이 모든 상황을 짐작했고,낮잠자리 복불복에 전의를 활활 불태웠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전라남도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관리대책을 시군에 시달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축산농가 행동요령을 마을 방송으로 홍보토록 조치했다. 특히 폭염 대비 요령으로 가축에게 신선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한낮에는 축사 내부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며, 폭염이 지속될 경우 가축에게 소금을 공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가입 농가에는 가입 금액의 75%(국비 50%․지방비 25%)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6월 현재 938호에서 59억원 규모의 가축재해보험을 가입했다. 한편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남에서는 닭 33만 마리, 돼지 110마리, 오리 4만 마리가 폐사해 매몰 등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6일 첫 경기를 시작한 한국여자 축구의 대축제인 제14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개막식이 8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9팀, 중등부 19팀, 고등부 17팀, 대학부 8팀, 일반부 7팀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남구 관내 5개 구장에서 총 143경기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축구관계자와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로 지역 가수 공연, 2부 개막행사로 개회선언과 울산 참가팀인 청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에 선전을 기원하는 꽃다발 증정 등으로 진행되고, 3부에서는 입장한 심판 및 선수단을 격려와 참석 내빈 시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경기 단월중과 인천 가정여중 경기 등 총 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남구는 여자축구 선수권대회가 방학기간 중 개최되어 폭염에 경기진행으로 인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준비했다. 먼저 경기 시간을 야간경기를 위주로 편성해 한낮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쿨링브레이크제를 도입하여 주심의 재량으로 전, 후반 각 3분가량 선수들이 수분을 보
▲ 사진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취학 전 아이 학부모들은 교육적인 내용들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외부 방학활동에 더욱 관심을 쏟는다. 다양한 방학활동 중에서도 과학교실은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주목하는 교육이다. 주로 환경 생태학습, 창의과학 교육, 미래과학 기술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우유과학교실'은 건강한 식습관과 우유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 이색 과학교실로 화제몰이 중이다. 우유과학교실은 아동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아이들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부모들의 입장에서 우유에 관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건강 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우유과학교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자연수업, 생물수업, 과학수업, 요리수업, 미술수업 등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우유커스터드크림 만들기와 우유비누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우유커스터드크림을 맛보기도 하고
독립기념관은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한·일 관계회복과 평화구현을 위한 역사교육”이라는 주제로 한·일 역사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행사의 제1부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일 어린이 그림편지 교류전시회 이며 제2부가 바로 한일역사교육관계자 워크숍이다. 그동안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교육센터는 역사왜곡 관련 국제학술회의 및 일본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국독립운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교육일선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교육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교류해 왔다. 독립기념관은 역사교육현장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날 일본 측 발표에서는 고도모 교이쿠 호센 대학교 사노 미치오 교수가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중학역사교과서’라는 주제로 일본의 중학역사교과서에서 한국 관련 기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 분석한다. 또한 교토 도지샤 미야카와 쓰네노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시패널을 이용하여 수업한 사례를 보고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국내 최초로 첨단육종기술로 개발한 내수면 양식어류인 향어 우량종묘(3∼5cm)를 전국 6개소에 8만 5천 마리를 무료 분양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생산한 향어 종묘는 유전자 분석과 친자확인기술 개발 등 내수면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육종기술을 적용하여 대량 생산한 것이다. 분양된 종묘는 품종개량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수집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입 수산물이 급증하면서 내수면 양식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대체 등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수면 우량품종 생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어는 전체 내수면 어류 소비량에서 15%를 차지할 정도로 높으며, 육종을 통한 품종개량으로 안정적인 종묘의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2015년, 120주년을 맞는 세계 최정상급의 현대미술축제, 베니스 비엔날레는 ‘미술계의 올림픽’으로 전 세계 미술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 행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니스 비엔날레-미술전’에서 한국 영화사상 최초, 한국 미술 사상 최초 이례적으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의 ‘위로공단’!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그의 영화 ‘위로공단’의 촬영 공간으로도 등장한 금천 예술 공장을 찾았다. 이곳은 과거 구로공단이 있던 금천구 독산동의 한 인쇄 공장을 리모델링해, 2009년에 문을 연 공모로 선발된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문 창작공간이다. 임흥순에게 영화 ‘위로공단’은 한국 구로공단에서부터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를 넘나드는 스케일로 여성노동사 40년 여년의 세월을 담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위로공단’의 시사회 모습과 출연자들의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구로공단 여성 노동자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이
▲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참석 차 출국하는 크리스탈은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출처 디마코)(사진제공: 구찌코리아) f(x) 멤버 크리스탈의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이 포착됐다. 오늘 7일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참석차 출국하는 크리스탈은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날 크리스탈은 무심한 듯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레더 백을 착용해, 매력적인 스타일로 소화해 큰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탈이 선택한 구찌 숄더백은 GG 로고와 더블 플랩 커버 장식이 특징적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라인으로 시크한 감각과 실용적인 스타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f(x)가 참석하는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