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발효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 행사를 개최한다.문체부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식의 매력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개최하는 한식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효식품, 인간이 만들고 자연이 키운 음식’이라는 주제로, 한식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음식의 가장 기본적인 양념인 간장·된장·고추장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 발효음식인 김치, 쌀과 누룩의 발효과정을 거쳐 만드는 전통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발효음식을 전시하고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각종 영양소와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음식이 한식의 기본이 됨을 설명하고, 음식이 몸에 약이 된다고 생각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장류·김치류를 이용한 다양한 발효소스, 고추장 오믈렛, 김치 파스타, 전통주를 이용한 칵테일 등 세계인의 음식에 한국 발효음식을 접목한 특별한 메뉴도 선보이며,
리레코 코리아가 7월 27일 신상품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카탈로그를 제작·배포했다. 올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신상품 343개와 다양한 서비스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니즈를 중점으로 한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여성 액세서리 및 개인 위생용품을 추가하여 변화를 꾀했다. 또한 필기구와 잉크&토너 호환제품의 상품구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 디자인을 강조한 디지털용품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도 추가하였다. 리레코코리아 관계자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한편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카탈로그를 매년 두 차례 발행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업무환경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다수 런칭하여 매출신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리레코는 사무용품뿐만 아니라 기업이 근무하는 업무 환경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꽃배달 서비스와 사무용 가구 주문 제작 서비스, 그리고 홍보용 판촉물 주문제작를 통하여 원스탑 구매솔루션을 제시한다.
60년 6월 12일 대한뉴스는 영상에는 권농일(모심기) 기념식행사를 원예시험장에서 열렸다. 이어진 소식에서는 6사단 도하작전 소식과 보건사회부에서 실시한 시범위생도시 지정,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국악 연주회, 칠레 지진피해 및 지원, 대서양 범유다에서의 해변 패션쇼, 영국에서 열린 경마를 전하고 있다.
64년 5월 30일 제470호 대한뉴스에서는 송충이 잡기 운동을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송충이 잡기 운동 행사를 펼쳐다. 이날 서울 동작동 국군묘지 임야에 10만 나무가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어 국회의원, 시민, 학생 등이 동원하여 구충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영상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지방시찰 논산훈련소 방문, 철도 60주년 기념, 추석잔치, 미 국회의사당 재건축, 영국의 관광용 꼬마기차 소식을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 1959년 9월 21일 국내 최초의 아이스쇼가 열렸다. 아름다운 은반위의 요정들의 모습에 이어서 '59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 소식이 준비되어 있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영상에서는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축구 아시아 3조 예선전이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한국대일본 경기 전반 3분에 김진국 선수가 첫 골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후반전 들어 2대2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한 당시의 우리 유도 대표팀 선수와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이 외에 몬트리올 현지에서 우리나라 레슬링 사상 첫 금메달 현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장면, 시청 앞 광장에서 선수 대표팀 환영식이 열리는 아름다운 장면 등을 만나보실 수 있다.
지난 4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 여성단체 지도자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김정숙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여성발전을 위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행보에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를 보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금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성평등을 이루어내기 위한 전략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정책과 어젠다를 개발해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특히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성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 공천 30% 여성 할당 법제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행사에서 새 임원단은양성평등 실현과 대한민국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선배들의 업적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과 아울러 여성과 여협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청와대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대표를 만나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개통식을 마친 후 열차에 올라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 국회 사무처)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3월 29일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하여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군인 체육대회의 우승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에 방문한 외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길 당부드린다” 면서 “현재는 문화 문명의 시대인 만큼 문경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제철공장은 1973년 7월3일 준공식이 열렸다. 3년 3개월 동안에 10개 단위 공장, 12개 부대시설이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은공로가 있는국내외 15명 인사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박대통령은 축사에서 “1천200억 규모로 연간 13만 톤 조강생산능력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공장이지만 이제 우리의 출발이다.”며 “1976년 260만 톤, 79년 700만 톤으로 확장하면서 천만 톤 규모의 제2종합제철공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촌동 일대에 1968년에 건설된 국내 최초의 고로(高爐:용광로) 업체로 세계 2위의 철강 회사이다.주제품은 열간압연·냉간압연, 후판, 선재, 강편 등이다. 1970~1973년 103만t 규모의 포항제철소 제1기공사의 준공과 함께 가동을 개시하였으며 총 4기의 고로와 주물선고로 1기, 코렉스로 1기를 보유하고 있다.광양제철소는 1987년 착공하였으며 현재 5기의 고로가 있다. 연간 2800만t의 철강을 생산한다.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대한뉴스 883호에서는 새마을운동의 노래 “새벽종이 울렸네”을 노래와 가사가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노래 가사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다 1970년대 농촌경제 성장의 일환인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토대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을했다.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새마을 운동의 시작부터 확산 과정까지, 당시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교육한 류태영 이사장님께 직접 들어보겠다는 예고 영상이다.(동영상 링크= 유튜브 KTV)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은 3월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 교육 관련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체육인재육성재단 송강영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이 장애인체육 교육과 관련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인재 양성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 교육 관련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장애인체육 인재 양성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장애인체육 인재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체육 인재 양성에 관한 정보․컨텐츠 공유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인재 발굴 및 역량강화에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12일(목)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스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세 주연배우인 김우빈(치호 역)과 강하늘(경재 역) 그리고 2PM의 준호(동우 역)가 참석하였다.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은 “애써 머리를 굴려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과 친구들이 겪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느낌의 이야기”라고 영화에 대해 밝혔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치호처럼 잉여생활도 했었고 중반에는 동우처럼 알바도 해보았고, 후반에 들어서는 경재처럼 공부를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했다. ‘스물’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감독은 “어른도 아이도 아닌 성인으로 가기 전에 일년간 머무는 곳으로 느껴졌다.”며, “시행착오와 실수도 그 나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스무 살이 어설프지만 재미있고 의미 있고 그리운 나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스물’이란 영화는 “응원처럼 하고 싶었던 이야기&rdq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에서는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을 위한 한 방편으로<제17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동포 청소년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모국’과 ‘재외동포’ 관련된 자유 주제로 △성인부문 시, 수필, 단편소설 △청소년(초·중·고등학생) 부문 글짓기로 나누어 진행된다.거주국 내 5년 이상 거주한 재외동포(시민권자, 영주권자 및 장기 체류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 또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총 3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2개교를 선정해 특별상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7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조규형 이사장은 “공모전을 계기로 더 많은 재외동포들이 한글 문학창작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한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