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에서는 1월 30일 65개 회원단체 및 참여단체들과 함께 여군 상대 폭력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태라고 밝혔다. 최근 또 다시 여단장이 부하 여군에게 행한 성폭행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협은"경악과 분노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다고 발표했다.게다가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에서 군 장성출신 국회의원이 지휘관의 성폭력 원인을 외박문제와 결부시키는 궤변을 늘어놓는가 하면 피해 부사관에 대해 ‘하사관 아가씨’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송영근 국회의원의 발언을 질타했다. 송영근 국회의원의 이 같은 몰지각한 행태는우리 사회 지도층인사들이 얼마나 성폭력에 대해 관대하고 여성 인권을 하찮게 여겨 왔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우리는 더 이상 성폭력을 비호하는 지도층 인사들의 이 같은 작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송영근 의원의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군대 내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직시하고, 지도부부터 철저하게성폭력 척결 의지를 담은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전시가올해 하반기부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하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베이비부머세대(55년∼63년생)의 인구는 20만 8천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갖고 있으나, 전통 대가족의 해체로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고, 노후 준비가 덜된 예비 노인세대로 퇴직 등으로 신 노년층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퇴직 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화·다양화되고 있는 일자리 수요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One-Stop지원하는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으로 취업 위주의 교육과 일감뱅크, 상담, 커뮤니티, 자조모임 구성, 일자리 발굴과 정보센터로서의 역할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전시는 이모작센터 운영을 위해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공모를 통해 위탁 기관을 선정하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일부터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이용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 나오지 않고도 간편하게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직행좌석버스 164개 노선 1,912대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스마트폰앱,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광역급행버스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스마트폰앱과 웹, ARS를 통해 제공한 바 있고, 직행좌석버스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1일 평균 64만명 정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앱(경기버스정보2). 홈페이지(www.gbis.go.kr), ARS(1688-8031)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향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버스 정류소 안내전광판을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승객들이 제공된 정보를 통해 버스를 선택적으로 탑승함으로써 승객 분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를 통해 입석 승객 감소와 더불어 직행좌석버스 좌석제의 조기정착에
본 영상은 겨울에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의 썰매, 화로불의 군고구마, 김장하기, 절구, 메주 만들기, 연시, 팥죽 먹는 어린아이, 짚으로 만드는 가마니 만들기 등 여러가지 겨울철 생활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69년 박정희 대통령의 신년사에서 “반공 민주정신의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다.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1970년대 추억의 광고를 모았다. 전자동 금성눈표 냉장고, “흔들어주세요”의 해태 써니텐,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맛동산, 밤맛이 듬뿍 바밤바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본 영상은 1950~60년대 서울도시 풍경과 사람들을 영상입니다. 광복이후, 49년 동안 극장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파월장병에게 추석선물 사과보내기운동을 벌인 한 신문사의 캠페인으로 파월장병들이 국민들의 정성어린 선물을 받게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포함해 1966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특히 육군 방첩부대 소식, 백마부대 월남 파병 등 군인들의 동향, 34명의 간첩을 잡았다는 방첩부대, 또 월남으로 파병 가는 백마부대의 모습이 담긴 이런 영상, 다시보는 대한늬우스에서 만나보세요.
대관령은 12월초에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새봉 (대관령에 새 길이 나기 전 옛 길의 길목) 같은 높은 곳에는 다음해 4월 초순까지 눈이 쌓여있습니다. 대관령은우리나라 재래종인 소와 면양의 품종개량과 증식, 가축의 방목에 대한 시험연구도 시행합니다. 눈과 더불어 긴 휴식기, 이웃간에 왕래가 단절, 집안에서 강냉이와 감자로 겨울나기, 장작패기, 겨울 양식 준비이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썰매나 스키타기 하며 겨울을 즐깁니다.
본 영상은 대한뉴스가 방송한 내용을 유튜브에서 발취해 보여주는 영상코너이다. 이번 대한뉴스의 내용은 원양어업기지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 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 호남방송개국, 월남소식, 고속도로 안전운행 등 소식을 전했다. '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이라는 것 있다. 예비군들을 위해 언론사 등에서 훈련할 때 신는 신발 2만7천여 켤레를 기증한 것이다. 한편 원주방송국 개국 현장을 소개 이어서 오늘은 전라남도 최초의 민영방송 호남 TV 방송국의 개국 현장을 소개한다. 이 밖에 1970년 ‘화가 천경자 세계 풍물 스케지전’,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선수권 대회’ 소식을 다시 볼수 있다.[동영상= 한국정책방송KTV]
본 영상은 61년 5월 3일 방영 대한뉴스 충주비료공장 준공 영상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간 산업 비료공장을 4월29일 준공식을 가졌다. 국무총리을 비롯한 정부관계자과 미국대사, 공장종업원, 청주 시민들이 참석했다.(동영상= 유튜브 한국정책방송 ktv)
이 본영상은 1963년도에 제작한 대한뉴스 제433호 내용입니다. 영상에는 서울근교 수색 비행장에서 학생특수체육 공군 소속 훈련용 활공기 10대를 명명식(항공기나 선박에 이름을 부여)과 경납고 신축식이 열렸다. 광복이후, 49년 동안 극장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를 아십니까? 10- ‘그래도 잊지못할 판자집이여’ 영상에는 한국근대사, 한국의추억, 옛날추억, 현대사, 한국현대사, 50년대, 60년대 판잣집과 연립주택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
75년 ‘TBC 프로그램대행진에서 방영한 추억의 화면을 소개합니다. 이영상에는 이수미 미워도 다시한번, 점볼 시스터즈 등이 출연하고 있다.
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링크해 그때 그 시절 '겨울 밤 소리'를 보여준다. 서민들의 생활과 애환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해온 ‘대한늬우스'가 지난 1994년 12월 31일자로 종영하게 됨에 따라 그 자취는 추억이 되었다. ‘대한뉴스'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되살려 향수와 아쉬움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끊임없는 관심 속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뉴스, 그때 그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지난 반세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 되었으면 한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KTV)
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공유하는 영상으로 우리나라 힘들엇던 시절의 보릿고개를 보여준다. 보릿고개란? 춘궁기(春窮期), 또는 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경제성장과 함께 농가소득도 늘어나 보릿고개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으나, 일제강점기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고 8 ·15광복 후 19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연례행사처럼 찾아들던 농촌의 빈곤상(貧困相)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음력 4~5월), 농가생활에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