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영상은 1961년 10월 2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불조심을 강조하기 위해 소방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4개 소방서에서 기본훈련, 방수훈련 등을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인근 구조 작업에서 10m 소방차 사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 불조심을 강조하고 있다.
광복이후, 49년 동안 극장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를 아십니까? 10- ‘그래도 잊지못할 판자집이여’ 영상에는 한국근대사, 한국의추억, 옛날추억, 현대사, 한국현대사, 50년대, 60년대 판잣집과 연립주택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KTV)
본 영상물은 1966년 10월1일 새로 단장된 세종로에서 제1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를 중심으로 자주국방을 위한 당당한 국군의 모습과 당시 정부의 역활과 시대 상황을 보여 주며, 당시 가족계획에 대한 내용등도 뉴스로 제작하여 방송한 영상물로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진실된 역사를 가르치고, 시대를 함께한 어른들께는 향수를 주고 있다. 또한, 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생생한 육성 연설도 들을 수 있다.
국산 통조림 해외수출에 관한 뉴스영상이 방송된다. 이 밖에도 광나루 관광시설 공사, 모심기 현장, 뉴욕 고층건물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어제 '뚱뚱보 대회'에 이어 오늘은 '맥주통 들기' 시합 소식을 방송으로 전하고 있다. 이 대회는 맥주하면 생각나는 나라, 독일에서 벌어진 시합이며 1964년 대한늬우스에서 방송된 해외토픽 영상에서 감상할수 있다. 참고로 이 날 우승자에겐 은으로 만든 맥주컵이 수여되었다고 한다. (동영상= 유튜브/한국정책방송KTV)
광복이후, 49년 동안 극장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서민들의 생활과 애환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해온 ‘대한늬우스'가 지난 1994년 12월 31일자로 종영하게 됨에 따라 그 자취는 추억이 되었다. ‘대한뉴스'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되살려 향수와 아쉬움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끊임없는 관심 속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뉴스, 그때 그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지난 반세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 되었으면 한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KTV)
‘제3회 충·효 한복홍보대사 선발 및 우리의 멋 한복대회’가 지난달 11월 28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어린이 5세~12세까지 63명(연변거주 어린이 7명 포함), 성인 32명(연변거주 성인 2명 포함)이 참가해 500여 명 관중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섰다. 1, 2회 대회 때와는 달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를 추가해 황실 대례복을 선보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한뉴스 주최, 대한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복을 매개체로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홍익인간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취지 아래 한민족의 얼과 고유의 전통문화를 중요시하는 의미에서 대회 홍보 포스터에 참가비 대신 ‘나라에 충성'이라는 표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부와 아동부는 한 유치원과 한 학교에서 2명 이하를 지정하여 여러 명이 신청하는 것을 받지 못한 아쉬움도 남았다. 일반부 성인은 147명이 지원하여 1차, 2차의 엄격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32명이 선발됐다. 김원모 대회장(대한뉴스 발행인)은 대회사에서 “한복은 어
▲ 왼쪽부터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이완구 원내대표.(사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이완구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추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사진= 새누리당)
▲ SK텔레콤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고객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기 고객자문단이 25일 SK텔레콤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고객자문단 2기’ 발대식을 2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객자문단’은 고객이 상품∙서비스의 기획∙개발∙유통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관점까지 고려해 회사가 개발 중이거나 발굴하려는 서비스 영역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통신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고객의 실질적 통신서비스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가치 혁신에 앞장서는 ‘고객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고객 자신인 만큼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선영 기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아무리 보잘 것 없고 잘난 것 없는 자식이라도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한 당신의 자식이다. 이렇듯 음악을 구성하는 12음이 바흐에게는 하찮은 것 하나 없는 귀한 자식들이었다. 한 음, 한 음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형제 음들을 찾아 화성을 만들었고, 모든 음이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이끌 수 있는 조성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이렇게 바흐 이후에 모든 음들이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음악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에서 우리가 무조건 외우기만한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된 것이다. 바흐의 어린 시절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1685년 3월 독일의 튀링엔 지방의 소도시 아이제나흐에서 태어났다. 바흐 집안은 200년간 유럽의 명문 음악가문이기에 바흐 역시 아버지나 형들의 영향을 받아 음악에 소질을 보였다. 하지만 9세에 어머니를 잃고 이듬해엔 아버지를 잃었던 바흐는 불우한 유년기를 자신의 큰형인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의 집에서 보냈다. 큰형과 함께 살며 형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작곡 기초를 배웠고, 형의 오르간악보를 몰래 필사해 독학으로 연주하다가 들켰지만,
[인터넷 대한뉴스] 13일 오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합화식에서 김영수 조직위원장(오른쪽)은 해외 성화를 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은 마니산 성화를 들고 합화하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길남 기자 16년 만에 출자배당 이끌어 낸 전남 고흥의 일꾼 수산업협동조합 차종훈 조합장 우리나라 미역의 70%를 생산하는 청정바다 고흥.‘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지역이다. 이 고장에 신바람 나는 소식이 있어 먼 길을 달려갔다. 고흥 수산업협동조합(이하, 고흥수협)은 15년 만에 순이익을 발생시켜 2015년 출자배당을 할 예정이다. 조합원은 12,00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들은 지난 15년간 묵묵히 조합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조합원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며 동행하는 차종훈 조합장을 만났다. 성군(聖君) 세종대왕은“밥은 백성의 하늘이다.”라는 통치철학으로 전국에 걸친 대대적인 간척사업을 시행했다. 나아가 농업생산량을 늘리려는 방편으로 농서(農書)발간을 비롯한 과학영농을 꾀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실정에 맞는 농절(農節)을 파악하기 위하여 천문학과 과학을 발전시켰다. 고흥수협 차종훈 조합장은‘수산자원은 조합원의 하늘’로 여기며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그는 전통을 중시하는 방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가혁신과 경제활성화, 남북관계 개선 및 동북아 협력에 대한 경축사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다음 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저력과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경축사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봤다. 박 대통령은 이제는 지난 시절의 성과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바탕으로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발생한 사건 사고들은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쌓여온 비정상적인 관행과 적폐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정부에서는 오랜 기간 쌓이고 방치되어 왔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 잡는 대혁신을 반드시 이루어내서 국가 재도약의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안전혁신을 추진해 가고, 민관유착의 부패 고리를 끊어내고, 군대에서의 폭력행위는 국가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범죄로, 국가안보 차원에서 잘못된 병영문화와 관행을 바로잡아 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정한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장만기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를 해외에 무엇을, 어떻게 홍보해야할지 맡아달라는 부탁에 명지대학교 교수직을 접고 주요 국가에서 활동을 했다. 그러면서 선진국의 문물을 접한 장 원장은 사람이 가장 좋은 자원인 것을 깨달아 사람다운 사람을 교육하는 일을 한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치권의 부름이 있었으나 내 자리는 이곳이라며 연구원을 지켰다. 역대 정권들의 이런저런 유혹이 있었지만 이를 외면하고 자기의 길을 걸어 왔다. 그에게는 무엇보다도 기업가나 경영자가 참인간이 되어 그 기업의 경제성장은 물론 사람냄새 나는 조직이 되기 바랐으며,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우뚝 서는 데 일조한다는 원대한 꿈이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기준은 다음 3가지를 지표로 삼는다. 경제, 소득, 그리고 인간개발지수다. 우리나라는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매년 각국의 교육수준과 국민소득, 평균수명 등 삶의 질을 조사해 발표하는, 2014년 인간개발지수에서 187개 국 중 15위를 했다. 상위권이다. 참고로 1위는 노르웨이, 일본은 17위, 중국은 91위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인간개발연구원
“너 연변 다녀왔다면서?” “응” “그럼 연변 가서 순이냉면 먹어보았나?” “물론이지, 순이냉면 먹어보지 못하면 연변에 갔다고 할 수 없지…”. 그렇다. 연변에서 순이냉면이라 하면 이발이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이발이 갓 나기 시작한 어린애들도 한 번쯤은 먹어본 냉면이다. 그래서 순이냉면을 모르면 연변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는 자연히 거짓말로 된다. “올 초까지 순이냉면은 연길시에만 11개의 분점(체인점)을 냈습니다. 크기는 2만 3천여 평방이고, 일 냉면판매량은 3만 그릇을 초과합니다”. 순이냉면집 주인 조광호 씨의 자랑이다. 일 판매량이 3만여 그릇이면 밀가루가 약 3만근, 닭 알이 3만개, 소의 뒷다리고기가 800근이 나간다는 얘기다. 연변이라는 이 작은 산골에서는 엄청난 만패량이다. 연길시에는 100여 개에 달하는 냉면집이 있다. 그중 력사를 자랑하는 냉면집만 해도 10여 개나 된다. 그런데 2009년에 연길시의 외딴곳, 외딴집에서 ‘순이냉면'이라는 간판을 달랑 내건 순이냉면이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