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보유한 다양한 건물명 및 상호명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이전까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지 않고 있는 건물·상호명에 대한 도로명주소를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70만건의 건물명이나 지번을 입력해 도로명주소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다음이 보유한 300만건에 이르는 다양한 건물·상호명 데이터베이스(DB)를 주소검색에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은 지번정보 없이도 자주 사용하는 건물·상호명으로 도로명주소를 검색하여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안전행정부는 최신의 주소정보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 주소정보를 매일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11월부터 시범운영한 뒤 ’15년부터 전체 민간기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하루 단위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1일(화) 생활산업업계와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생활산업 고도화 대책’을 발표하고, 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생활산업의 범위는 가구, 시계·보석(주얼리), 가방, 문구, 완구, 주방용품, 운동레저용품, 악기, 뷰티케어용품, 위생용품, 소형생활가전, 신발 등이다.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권영걸 한샘 대표이사, 김종목 귀금속·보석단체장 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가 발표한‘생활산업 고도화 대책’은 창업, 성장, 글로벌화로 이어지는 협업·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생활명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우선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이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까지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생산, 마케팅, 유통 등 전문기업과 협업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여러 기관에 산재한 창업보육, 샘플 제작, 마케팅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해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성장기업의 세계적인 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의 원천으
김안제 □ 약 력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본지 편집기획위원장 오래 살다보니 아주 좋은 사람으로부터 매우 나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을 숱하게 사귀어봤다. 그래서 인간사회는 무료하지 않고 흥미로운지 모르겠다. 나는 언제부터인지 사람을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살펴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일컬어 인간 오질이고, 내나름대로 각각에 이름을 붙였다. 좋은 순서로 보아 첫째는 특질(特質)이다. 석가모니, 예수, 공자와 같은 성인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사람은 하늘이 보내는 특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인 것이다. 다음의 등급은 고질(高質)이다. 세종대왕, 이황, 이이,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등과 같이 성인의 반열에는 들 수 없지만, 보통사람보다는 월등히 훌륭한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고질은 수양과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달성될 수 있는 경지인 것이다. 셋째는 양질(良質)이다. 매우 훌륭하지도 않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부류를 말하며, 이 글을 쓰는 필자나 이 글을 읽는 독자 거의가
김안제 □ 약 력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본지 편집기획위원장 오래 살다보니 아주 좋은 사람으로부터 매우 나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을 숱하게 사귀어봤다. 그래서 인간사회는 무료하지 않고 흥미로운지 모르겠다. 나는 언제부터인지 사람을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살펴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일컬어 인간 오질이고, 내나름대로 각각에 이름을 붙였다. 좋은 순서로 보아 첫째는 특질(特質)이다. 석가모니, 예수, 공자와 같은 성인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사람은 하늘이 보내는 특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인 것이다. 다음의 등급은 고질(高質)이다. 세종대왕, 이황, 이이,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등과 같이 성인의 반열에는 들 수 없지만, 보통사람보다는 월등히 훌륭한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고질은 수양과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달성될 수 있는 경지인 것이다. 셋째는 양질(良質)이다. 매우 훌륭하지도 않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부류를 말하며, 이 글을 쓰는 필자나 이 글을 읽는 독자 거의가 양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네 번째의 등급은 저질(低質)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국내적인 면을 보면, 정치적으로는 정치인들이 극도로 국민의 불신을 사고 있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리더십도 위기를 맞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먹고 살기가 어렵다. 장사가 안 된다. 먹거리(신성장동력)가 없다.’고 야단들이고, 사회적으로는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안전사고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고, 이념간 갈등도 심각하다. 국제적인 면을 보면, 주변 4대 강대국들은 계속해서 팽창주의를 추구해 국제정세를 어렵게 만들고 있고, 북한은 협박과 공갈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방책은 없을까? 바로 우리 민족 역사에서‘성웅(聖雄)’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정신에서 그 길을 찾아야 한다. 그 정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이순신 장군은 부정과 부패에 맞서 싸웠다 이순신 장군은 불의와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성품으로 많은 중상모략을 받았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이순신은 1576년 2월 32세의 늦은 나이
출산률의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청장년층의 만혼·비혼추세, 이혼·별거율의 증가, 사별 등에 따라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다양한 가족의 유형이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노인, 독신자, 대학생 및 취업준비자를 중심으로 한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여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은 2012년에 25%를 넘었다.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1인 가구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1인 가구를 위한 정보 및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다양한 유형별 주거, 안전(주거·생활·재정), 건강, 여가 등과 관련한 법령 정보 및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1인 가구 주거지원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의 수가 500만에 이르며,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1990년 9%에서 2010년 23.9%로 크게 늘어 대한민국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이다(출처: 한국1인가구연합 포털).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SH공사는 행복주택, 원룸형 임대주택, 청년협동조합 공공주택, 희망하우징, 두레주택, 대학생 전세임대 등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을 공급
글 편집국 법무부가 규제완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한, 법인설립에 관한 입법주의를‘허가주의’에 서‘인가주의’로 변경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지난 10월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행‘허가주의’하에서 주무관청의 법인설립허가는 자유재량 행위였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청인이 불허가처분을 다툴 수 없어 국민의 권리구제에 미흡하였고, 법인을 설립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보장된‘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과잉규제라는 비판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법령상 요건을 갖춘 경우 주무관청의 법인설립 인가가 의무화 되는데, 이를 통해 법인 설립이 활성화 되고, 기부문화 확산 및 학술 진흥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행 민법은 법인이 설립된 때 출연재산이 법인의 소유가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물권변동에 있어 등기 등 요건을 요하는 형식주의와 배치되는 것이어서 소유권귀속과 관련하여 해석상 혼란이 존재해 왔다. 개정안은 법인이 출연재산의 소유권
열정과 땀으로 빚어낸 세계 군인들의 우정과 평화 불모지 개척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 대회 준비에 박차 ▲ 제 61회 세계 육군5종 선수권 대회 개회식이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134개국 선수단이 입장을 마치고 도열해 있다. ▲ 첫날 벌어진 사격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정밀사격을 진행하고 있다. 사격경기는 정밀사격과 속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정밀 사격은 10분간 10발, 속사는 1분간 10발, 총 20발의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지난 9일 막을 올린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 선수권대회가 15일 폐회식을 끝으로 그동안의 열전을 마감하고 2015년 10월 2일 세계군인 체육대회가 열리는 문경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 세계 34개국 3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육군5종 선수권 대회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종전 27개국, 60회 브라질 대회), 각국의 선수들은 사격, 장애물달리기, 장애물 수영, 투척, 크로스컨트리 등 육군5종 경기를 통해 스포츠로 우위를 가리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각국 대표들은 내년에 종합대회가 열리는 문경 국군체
또 하나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10월 18일(토)부터 10월 24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졌다. 이번 2014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총 41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해 23개 종목 443개 세부종목으로 인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72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장애를 딛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선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봤다. 글 편집국 ▲ 18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환영의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다. 개막식이 펼쳐지던 10월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이번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선수들이 모여들었다. 2012런던패럴림픽 이전까지 장애인 선수들을 국제대회에 내보내지 않았던 북한도 당초 선수단을 보내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선수 9명을 포함해 북한 선수단 29명이 참석해 사실상 이번 대회가 북한의 장애인아시안게임 데뷔전이기도 했다. 개막식 성화 점화와 화려한 축포로 수놓은 문학경기장의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장애인아시안게임 첫 출장
남과 북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든다면 어떨까? 1998년 남북 최초의 본격적인 합영회사인 평화자동차총회사가 북한 내 자동차 제조회사를 만든 적이 있었지만, 남북이 함께 만든 브랜드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각국에 수출되어 통일의 염원을 전할 수 있다면, 그래서 통일이 조금 더 앞당겨진다면 얼마나 행복한 상상인가? 꿈으로 그리던 그 일이 현실로 다가온다. 우리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되어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들이 손수 만든 제품이 출시된다. 최초의 남북통일기원 의류 공동브랜드‘시스브로’를 만나보러 간다. 글 편집국 시스브로의 탄생 개성공단 입주기업 의류 공동브랜드인 시스브로의 탄생 배경에는 우여곡절이 많다. 개성공단 가동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유일한 분단지역인 한반도를 고위험지역으로 규정하고 있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원청업체의 주문취소 및 불확신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생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자생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중소 OEM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공동브랜드이기도 하다. 시스브로는 지난 4월 개성공단 입주기업 7곳이 합작한 공동브랜드로, 현재 14개 업
지난 10일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남북이 서로 총격을 가하는 위기상황이 발생하고, 북한은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되돌아갔다고 선언했다. 얼마 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고위급 인사가 방남해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남북관계가 얼어붙고 있었다. 그 중에는 다른 누구보다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호소하는 이가 있었다. 지난해 장기간 공단폐쇄로 큰 어려움을 겪다가 개성공단이 재가동된 후 모처럼 남북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이때, 또 다시 남북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나인JIT 대표이자 개성공단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인 이희건 회장을 대북전단 살포 당일 만났다. 글 편집국 개성공단, 희망인가? 시련인가? 개성공단은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대표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현대 아산과 북한이 합의서를 체결하고, 2002년 북한이 개성공업지구법을 제정·공포함으로써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북한의 토지와 인력을 결합해 금강산 관광사업과 함께 남북통일의 교두보이자 상징과도 같이 대내외에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주간, 194개국 당사국 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글로벌 기업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렸다.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채택되어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한 분배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됐고, 이번 평창 총회는 12번째 당사국총회다. DMZ 생물다양성보존과 평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의 세션1은 DMZ 생태계 보전 및 접경지 협력 방안, 세션2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과 생태ㆍ평화 협력이었다.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의장은 환경부 윤성규 장관, 교체의장은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다. 기조연설을 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전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등 남북 환경협력 의지, 접경지역 보호를 위한‘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제안 등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했다.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는 UN 산하의 ICT(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로, 국제 주파수 및 위성궤도의 관리, 전기통신 기술표준 개발 등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과 네트워크의 발전, 전 세계 ICT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1865년 유럽 유선전신의 국제협력을 위해 만국전신연합으로 출발해 1947년 UN의 전기통신 전문기구된 세계 최고의 국제기구다. 2012년 12월 기준으로 193개국 회원과 840여 개의 산업, 연구, 학계의 민간회원이 활동중이고, 전권회의는 최고 의결회의로 4년마다 개최되며, 사무총장·차장, 부문국장의 선출과 헌장·협약 개정을 의결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로는 인터넷 공공정책에 대한 ITU의 역할 및 사이버보안 등 인터넷 신뢰구축, 여성과 아동 등 소외계층의 정보통신 접근 및 활용도 제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실시간 항공기 위치추적을 위한 주파수 분배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의 ICT정책을 결정할 이번 대회의 주요 의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글 편집국 ▲ 19일 오후 ICT 장관회의에서 50여 개국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정기국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고,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기능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올해에는 특히 세월호 사태로 인한 국회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국정감사를 바라보는 국민들과 언론의 눈빛이 더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동안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락을 위해 본인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현안으로 떠올랐던 사안들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글 편집국 증인채택 문제 올해에도 여전히 증인채택 문제가 국정감사 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증인채택 범위를 놓고 설전을 벌인 여야는 국정감사 환경노동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대기업과 금융권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종일 또는 부분파행을 거듭했다. 새누리당에서는 기업인 증인채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기업 총수를 불러야 하는 합리적인 기준조차 없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제도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수도 없이 불렀는데 지금에 와서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여당을 압박했다. 실제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총수들
글 편집국 대통령, 한-이탈리아 경제협력 포럼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이탈리아 경제협력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이탈리아 경제협력방안을 제안했는데, 양국간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한 교류·협력을 강화할 경우 양국 경제규모에 걸맞게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양국은 생활산업분야에서 양국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면 양국의 생활산업을 명품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제3국시장으로의 공동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양국 무역공사간 무역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국 중소기업중앙회간 중소기업 성장 파트너십 MOU도 체결했다. 이에 대한 양국간 교류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일 양국 기관간 교역·투자 확대 기반구축, 중소기업 성장·장인기업 인적교류 협력, 디자인·섬유 등 생활산업분야 교류 확대, 자동차 등 첨단산업기술분야 협력 등 총 8건의 MOU를 체결했다. ASEM 계기 한-덴마크 정상회담 개최 박 대통령은 16일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헬레 토닝-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