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공공서비스 유경험자 설문조사와 부패발생 현황자료를 기초로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및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외부청렴도 공공기관 평균 8.47 중 9.17을, 내부청렴도 공공기관 평균 7.64 중 8.31의 결과를 받아 2019년 공공기관 평균 8.19 보다 0.78 높은 8.97의 높은 결과를 받았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청렴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며”이라고 말하며 “청렴 우수기관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지역의 산업발전과 기업성장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혁신거점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는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부문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1등급 기관 전무)을 받은 바 있다.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33명의 사업추진단이 라오스 논사완지역을 방문해 2년차 국제새마을 운동을 추진했다. 사업추진단은 사업비 1,200만 원으로 체류기간 내 논사완 지역의 초등학교, 유치원, 동사무소 등 환경 개선과 야외휴게소 및 운동장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라오스 현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낙후된 지역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데 역점을 두고 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박연규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고, 특히 현지주민들에게 폭넓은 지식문화 함양에 길을 열어 준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3개년으로 국제 새마을 봉사를 전개해 시범마을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로 접어든 요즘 청주동물원의 김정호 수의사는 남극에서 펭귄들과 특별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극지연구소와 지난 10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청주동물원의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 김정호 진료사육팀장이 지난달 29일 남극으로 떠났고 오는 19일 귀국 예정이다.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청주동물원으로서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김정호 수의사는 남극에서 펭귄 연구의 권위자인 이원영 박사와 함께 펭귄의 마취와 진료 등 업무를 맡아 연구를 진행하며 미지의 땅 남극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는 청주를 알리고 있다. 이번 남극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 야생동물 보전·증식을 위한 연구에 기여하며, 향후 청주동물원의 해양동물(펭귄 등) 전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 연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웃음 짓는 생명존중 청주시의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은 2014년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동물의 종보전, 생태교육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동물행동풍부화 동아리를 운영해 동물 복지
충북도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돼 왔다. 올해부터는 종전의 형태별 분야·부문 체계에서 벗어나, 매력도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본상은 ▲본래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자원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자원 중 4개를 선정하며, 특별상은 ▲신규 관광지 중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방송과 사람 중 3개를 선정하는데 이 중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본상의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는 201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충북도는 10년 만에 처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7년 7월 개장 후, 2년 만에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광스러운 업적을 이뤄낸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기존 단양팔경, 온달관광지, 계곡 등의 자연경치를 즐기는 정적인 관광지에서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단양강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으며 민선 7기 출범 이후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천시는 전년도 3등급(7.83점)에서 금년은 전년 대비 0.51점 상승하며 2등급(8.3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 결과를 보면 외부청렴도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되고 내부청렴도는 전년과 같이 2등급을 유지하며 종합청렴도가 전년대비 1등급 올랐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간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 등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할 공직자의 윤리준수에 중점을 두고 직원교육을 추진하였으며,특히, 청렴상시자가학습시스템(SCLS)을 통해 주기적, 규칙적인 학습으로 청렴의식 함양 및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월 마지막 월요일을 ‘청백리 생활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시스템을 통하여 자기진단표를 작성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로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신규직원 청렴서약서 제출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친절특강 실시 ▲공직자 부조리센터와 청렴상담실 운영
단양경찰서(서장 김성준)는 12월 9일 영춘파출소에서 단양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원사업이던 영춘파출소 대수선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영춘파출소는 1997년 11월 13일 현위치에 청사를 신축한 이후 22년이 경과, 파출소 건물 노후와 사무 공간 협소로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대수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탈바꿈하였다. 지역주민과 단양경찰서의 오랜 염원이던 이 사업은 김성준 서장의 각고의 노력으로 국비 2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9년 9월 16일 착공, 73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1월 27일 준공됐다.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12월 9일 15:00 충주시청 탄금홀(민원동3층)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내빈들과 원로새마을지도자 및 25개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2019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해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공존과 순환,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의 새마을운동으로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 실현”의 실천의지를 결집하는 대회가 되도록 했다. 식전행사(13:20~15:00)로 2019 “수안보면 아름다운 주위환경 만들기 그리실 마을 공동체” 우수사례 발료와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지호과장의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내 갈등관리 특강과 오후 3시부터 본행사를 개최하였다. 본행사(15:00~16:20)는 표창수여 등 시상,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충주시 청년경제포럼(회장 이영기),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국원이엔지(대표 홍명식), (자)국원주류(대표 김원중), 서울더블유치
옥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을 차지했다. 옥천군은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외부청렴도 8.50점, 내부청렴도 8.28점으로 종합청렴도 8.44점으로 2등급을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난해 8.39점보다 0.05점 높은 수치이며, 전체 공공기관 평균(8.19점)보다 0.25점 높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 관련자(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상시 자가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무원의 부정과 비리 등의 사전 예방하는 자율적 내부통제활동을 실시하는 등 올바른 공직자 상 정립에 힘쓰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승환 옥천군 부군수는 “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청렴도 개선에 동참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정책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12월 5일, 서울 여의도 GLAD호텔에서 열린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2019(SPORT MARKETING AWARDS)’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는 스포츠선수, 스포츠미디어, 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7개분야 20개 부문에서 총 52개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 후보등록에 참여하였으며,10명의 스포츠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총 5,216명의 대국민평가위원의 2차 평가를 종합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제천시는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전지훈련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여 훈련팀의 경기력 향상 및 선수들이 운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였고, 직장운동경기부와 연계하여 체조, 탁구, 배드민턴 등 전국 23개팀이 제천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올해 초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하여 경제유발효과 및 파급력을 고려한 가성비 높은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 ‘종별남녀배구대회’,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27건의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종목별 다양화 및 자체 브랜드대회를 발굴하는 등 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최근 충북도내 일부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강풍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2019. 12월 ~ 2020. 2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파 및 강풍이 계속되면 과수의 경우 저장양분이 부족한 나무에서 동해피해가 우려되고, 시설작물의 경우 보온관리를 소홀시 생육지연 및 착과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하우스 비닐이 찢어지거나, 시설 내 지지대가 붕괴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는 나무 대목 및 주간부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보온재 등으로 피복해야 하며, 시설재배의 경우 고추, 오이 토마토 등 과채류와 절화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이상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설물은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해야 하고,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한파대비 온풍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이 6일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옥천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 50억 원의 예산으로 1천 8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하였으며, 내년도 사업이 1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청산‧청성 지역은 어르신들이 교통의 불편함과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위험 등을 고려하여 오는 10일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과 옥천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회장 임계호)가 공동 주관한 이날 해단식에는 500여 명의 일자리 참여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행사 식전 풍물공연에 이어 우수참여자 시상(10명), 감사패 수여(4명), 기관별 1명씩 우수참여자 활동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한 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년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옥천시니어클럽은 해단식에서 9988 행복지키미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성과를 알렸다. 또한 “내년에는 예산이 10억 정도가 증액되어 추진될 예정이므
제천시는 오는 10일(화) 저녁 6시 30분 제천체육관에서 제천시민을 위한 “2019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방송인 김승현과 미스트롯 출신 강예슬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최근 트로트 열기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한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필두로, 김나희,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양, 요요미가 화려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선 식전행사 때는 ‘제2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플래시몹 영상과 CF를 선보여 올겨울 제천을 따뜻하게 녹여줄 ‘제천 얼음페스티벌’과 ‘제천 겨울벚꽃 페스티벌’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제천화폐 ‘모아’ 추첨행사도 함께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0월 개최된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의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의 축하무대까지 펼쳐져 본 공연 못지않은 볼거리 가득한 현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트롯열풍의 주인공 송가인 씨는 ‘한 많은 대동강’, ‘무명배우’ 등 주옥같은 곡을 제천 시민들에게 들려줄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는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서도 의미가 큰 행사이다.
충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캐릭터‘충주씨’캐릭터 런칭 쇼 케이스를 진행하며 충주시 우수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농산물 통합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캐릭터 쇼 케이스 ‘충주씨’공무원 임명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이벤트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수달 충주씨를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쇼 케이스(‘충주씨’공무원 임명식)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충주시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와 함께 SNS를 활용한 연계마케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충주시 농산물 캐릭터인 ‘충주씨’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을 모델로 충주농산물의 청정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수달은 지난 7월 충주시 살미면에서 발견돼 CCS충북방송 다큐멘터리 ‘물의도시 충주, 그곳에 수달이 살고 있다’에 방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자체 지역명을 이름에 반영하여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최초로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된 지자체 캐릭터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직거래 행사, 축제,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충주시 농산물
충청북도는 12월 7일(토)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1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매주 주간 미션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추억을 블로그를 통해 결과를 게시하여 육아의 즐거움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세에서 7세 사이의 자녀를 둔 충북도내 초보 아빠들이 6개월간 매주 총20회에 걸쳐 온라인 미션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해단식은 아빠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아빠(김원열, 서두희, 정진헌)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소감발표, 육아공감 꿀팀 멘토링,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대상자 중 한 분은 “자녀와 함께 매주 미션(놀이, 교육, 일상, 건강, 관계)을 수행하며 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것임을 새삼 느끼고, 좋은 추억과 함께 자녀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자로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실천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해
청주시는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진행되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9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는 서류심사·국민심사·현장심사를 통해 공간혁신 부문 3개, 유니버설디자인 부문 2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청주시는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공간혁신 부문에 선정돼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공유좌석제를 전면도입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공간혁신 시범모델인 비채나움*을 운영하고 있다. 비채나움 : 비우고, 채우고, 나누어, 새로움이 움트는 곳 청주시는 내실있는 공간혁신을 위해 기획부터 실행단계까지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비채나움을 조성한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유좌석제·커뮤니티 공간·clean desk 정책 등 공간운영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 행정기관의 사무실 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주시는 기획·실행·운영에 참여한 실무자 대부분이 시상식에 참여하는 등 의미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