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천면사무소는 비영리사단법인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와 어상천면 소재한 주식회사 미창(대표이사 김부환)이 함께 지난 13일 어상천면사무소를 찾아 소화기 14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소화기는 거동이 불편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로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나 중증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개선하는 시민활동 단체로 취약지역(쪽방촌, 고시원 등)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화기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두진 이사장은 “화재취약계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 의미 있는 전달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상천면 변종관 면장은 “뜻깊은 일을 해 주신 사회정상화운동본부 김두진 이사장님 과 미창 김부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소화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오영탁 의원(자유한국당, 단양)이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11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영탁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히면서 “오늘의 수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도로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 유통분과위원 기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제천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시설과 관광단지 등 제천시의 투자환경 현장체험과 지역여건 홍보를 통해 잠재 투자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천시에서는 제천제3산업단지를 직접 안내하며 분양 및 기업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청풍호반 모노레일, 의림지를 안내하는 등 기업과 사람이 살기 좋은 제천을 알리는데 힘썼다. 이날 참여한 송파구상공회는 4,187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서울 송파구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간의 상호 협력 및 지식·정보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단체이며 서울 상공회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수도권 기업인과 제천시간의 교감으로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산업을 알려 기업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침구제조업체 (주)프렌치메종의 김애경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충북 단양군 소백산 기슭에서 생산된 단고을 죽령사과가 베트남에 이어 대만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과수경영자영농조합(대표 심명호)은 이달 1일과 11일 올해 생산한 사과 25톤을 대만에 수출한 데 이어 이달 하순부터 내달까지 35톤 정도가 더 수출 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대형마트 2곳에서 죽령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판촉행사도 벌였으며 죽령사과 5.7톤을 수출했다. 조합은 단고을 죽령사과의 올해 수출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60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96년부터 대만 등 동남아 시장에 처음 수출되기 시작한 단고을 죽령사과는 뛰어난 품질을 경쟁력으로 누적 수출물량만 1천468톤에 달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수출효자 농산물로 성장했다. 청정 농산물의 고장인 단양군을 대표하는 7대 전략작물 중 하나인 단고을 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해마다 190여 농가에서 3500여 톤 규모를 출하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
청주 무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봉기)은 16일 청주 라이온스 회관에서‘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김장 300kg을 전달했다. 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2018년 10월 청주시 아동보육과와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후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지역 돌봄 기관으로 개소 당 30-40여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급식을 이용하고 있다. 무심천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체험활동과 송년회를 겸한 문화행사를 연 2회 추진하며 저소득 아동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봉기 무심천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클럽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오랜 기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지만,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청정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에서는 관내에서 나는 단양마늘, 고춧가루 등 신토불이 농산물로 담근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군에 따르면 김장철이 시작되는 이달 초부터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단양읍 새마을회, K-water 나눔복지재단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 등 기관·단체 등에서는 크고 작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성발전센터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손수 배추다듬기부터 절이기, 씻기, 양념 만들기 등 맛난 김치 만들기에 온힘을 쏟았다. 지난해와 같이 이번 행사에도 류한우 군수가 참여해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1300포기는 관내 재가 노인 및 불우이웃 세대 등 170가구에 전달됐다. 다가오는 22일에는 여성단체협의회 매포지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김장김치 200포기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단양읍새마을회에서도 사랑의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이웃 100가구에 전했으며 18일 적성면새마을회에서도 200포기 사랑의 김치를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회기 중에는 모든 행사에 불참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최근 늘어나는 지역행사로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의안심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해 회기 중에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기로 합의했다. 회기 중 의안 심의에 집중함으로써 의원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당면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거듭나고자 군의회는 이 같은 합의점을 찾았다. 한편, 제282회 2차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 예정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14일 증평군에서 열린 ‘2019 직장공장새마을운동활성화다짐대회’에서 충청북도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충북도지사 표창에 “추병진” 회원사, 충청북도회장상에 “이준석” 회원사, 충청북도직장공장회장상에 “김상혁” 회원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김철원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에 노력해준 직장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내년에는 2019년에 이어 ‘최우수상’을 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소외계층 집수리, 재능기부 미용봉사 및 자장면 봉사, PC용 프린터 및 생활용품, 사랑의 쌀, 겨울이불 전달 등을 하며, 제천시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추진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는 제천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제천시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대표발의 하순태 위원)가 공동 발의한 ‘제천시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급식관리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했다. 해당 조례안은 어린이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조례의 주요내용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업무에 관한 사항 센터의 운영 및 위탁, 조직 구성등에 관한 사항 센터의 재정지원, 평가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을 명시함으로써 센터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 조례안은 11월 1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쳐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공포 후 시행 될 예정이다.
청주시가 올 한 해 ‘꽃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13억 원을 들여 공원 및 도심 곳곳에 계절별 꽃을 심고 가꾸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힘썼다. 문암생태공원 ‘10만 송이 튤립 정원’ 조성 시는 지난 4월 문암생태공원 내 ‘10만 송이 튤립 정원’을 조성했다. 공원에는 청주시민 등 7만 2000여 명이 방문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가을 태극 모양의 튤립 골든 아펠돈 등 9종 10만 송이를 심어 추운 겨울과 봄 가뭄을 이겨낸 튤립이 오색영롱한 꽃을 피워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문암생태공원은 물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인근에도 추가로 튤립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1억 원을 들여 구근 24만 본을 심었다. 식재 후에는 겨우내 동파 및 훼손 방지를 위해 볏짚으로 덮고 간이 펜스를 설치한다. 튤립은 대표적인 추식 구근류로, 가을에 심으면 봄에 꽃이 핀다. 내년 4월 말에는 튤립 페스티벌 ‘무심천에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를 계획하고 있으며, 셀프웨딩․꽃말 맞히기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원생명축제 행사장 ‘신랑신부 꽃탑’‧꽃길 조성 시는 지난
옥천군이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속도를 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 촉진으로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낙후 시·군 발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7∼2021까지 5년 간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도비 126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2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3년 옥천군은 국토교통부의 의료기기농공단지 신발전지역 투자촉진지구로 지정(옥천군, 전국 최초 신발전 투자촉진지구 지정, 2013.07.25.) 됨과 동시에 도농이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충북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산업 선도지역의 성공모델로 한걸음 도약하였다. 1단계 사업(2007~2011)으로 ‘전략산업 클러스터센터’를 건립하였으며, 2단계(2012~2016) 사업에서는 ‘의료기기 보육센터 건립’과 전략산업 고도화 지원, 의료기기밸리 연계사업 등 ‘의료기기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도시’라는 군정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3단계(2017~2021)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는 의료기기밸리 구축으로 옥천테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겨울철 폭설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교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2019년 폭설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제천시지역자율방재단원을 비롯해 안전요원, 충북도내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150여명의 인원과 사륜형 제설기, 인도형 제설기 등 제설장비와 자재가 동원되었다. 훈련은 기습적인 폭설로 제천시 지역에 20cm 이상의 눈이 내려 주민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 상황을 가정해 지역자율방재단을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방재단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방재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이 12월 27일 민간체육회장 선거 준비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 충주시장)는 민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충주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공정선거지원단’을 구성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은 공명정대한 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그동안 선거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고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으로 구성했으며, 선거인 명부 확정일(12.18)로부터 선거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공정선거지원단의 활동으로 선거운동기간 내 체육회장 선거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감시 단속을 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공정선거지원단 구성으로 처음 실시하는 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민주적으로 실시되길 바란다”며,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립하겠다는 법률개정 취지에 걸맞는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충주시 체육회장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체육회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후보자등록신청을 받고 12월 27일 10시 호암예술관에서 선거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체육회장 선거를 치른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5일 국회를 방문해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전혜숙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호(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법안심사소위 의원들을 방문하여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2016년 9월 발의되었으나, 업계반발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계류 중인 개정안은 시멘트 생산량 1톤당 1,000원(1포 40㎏당 40원)을 과세하는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연간 약 200억원(전국 500억원)의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멘트 생산지역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피해에 대한 간접 보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어 제천, 단양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대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는 시멘트세 신설을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정하고 지난 3년간 국회를 수십 차례에 거쳐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는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를 해왔다. 지금까지 반기별로 개최되는 국회의원과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우승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암1)은 지난 13일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소년소녀 학생가장(가정위탁) 지원 사업이 기관간 연계를 통한 대상자 파악과 효율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소년소녀 가장 학생들에게 년 20만원~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그리고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의 결연체계를 통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우승희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가정위탁 청소년에게 2019년 설과 추석에 302명 3,410만원, 277명 3,385만원을 지원했고, 277명의 학생과 346명의 공무원이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후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소년·소녀 가장학생 후원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전라남도 가정위탁센터가 자립지원 중인 가정위탁 청소년은 867명으로 도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310명보다 557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도내 가정위탁 청소년의 35%정도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숫자가 차이 나는 이유는 도교육청이 학생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