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故 반야월 편’은 70년 이상을 대중음악과 함께하며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 고개’, ‘소양강 처녀’ 등 민족의 한과 정서를 어루만지는 노랫말로 무려 5,000여곡의 주옥같은 명곡을 탄생시킨 대중가요사의 산 증인, 작사가 故 반야월의 노래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자로는 박상민, 국민 소리꾼 오정해, 홍경민, 뮤지컬배우 한지상, 호란, 황치열, 멜로디데이 여은 등 총 7팀이 출연, 특히 박상민은 두 딸과 함께 ‘아빠의 청춘’을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고, 홍경민은 그룹 넥스트의 전 기타리스트 김세황, 전 베이시스트 김영석과 함께 열정의 록 무대를 꾸며 주목을 받았다.
시대를 노래한 불멸의 작사가 故 반야월을 기리는 특집인 만큼 발라드, 댄스,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가 故 반야월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화려하게 재탄생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故 반야월 편’은 오는 22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