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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 테마공연 단일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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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가 5일연속 테마공연 뮤지컬에서 단일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로 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5020년 전 현재 고양시 대화동 지역에서 발굴 된 '가와지볍씨' 통해 5천년 전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 세운 고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 테마공연을 단일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로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김장운 회장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이미 창작한 창작희곡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를 바탕으로 5일연속 테마공연을 창작뮤지컬로 만든다"며 "4만명 이상 들어오는 고양종합운동장의 특성과 5천년 전 가와지볍씨의 뛰어난 선진문명을 웅장한 대형 서사시로 그려내는 창작 뮤지컬은 고조선 설립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40여명의 뮤지컬 전문배우가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원래 5일 연속 창작뮤지컬을 시도하려 했지만 1일 참가 관람객들에게 극의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직 낯설어 내년에 연속 뮤지컬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의식주(衣食住)를 최초로 다루는 국제축제로서 식문화(食文化) 스토리텔링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와 식문화 '세계요리레시피대회' 의문화(衣文化) '경인월드키즈주니어모델선발대회' 주문화(住文化) '건축창의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면서 “중국관람객 10만명 관람객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매일 2만석을 5일간 좌석 비워둘 것”이라며 집객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매일 밤 오후 6시 30분에 1시간 30분가량 창작뮤지컬 유료공연(1만원)이 끝난 후, 8시 30분부터 유료로 진행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 7080 콘서트, 디제이쇼 등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위한 세계인의 축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초대형 국제행사가 전국에 없는 관계로 11월 12일 수능일에 수능을 치룬 수험생은 수험표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동반자에 한해 30%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10대축제를 축제 명칭에 단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중국관람객 10만명을 포함 5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0만 관람객을 맞이하는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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