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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Bring It On', 각국 경제개발 산업 아이템은? - 29일 방송

아리랑TV(사장 방석호) 'Bring It On'시즌3 5회의 주제는 ‘지역회생 경제개발 산업’이다. 세 명의 발표자가 자국의 자원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시스템을 소개했다. 요르단, 중국, 파키스탄 대표들이 자국의 지역회생 경제개발 산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자는 요르단 대표 모하마드가 맡았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불리는 요르단의 와디럼 사막 개발 계획이다. 요르단 정부는 자국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골칫거리였던 사막을 개발, 발전시켜 국가 수익을 창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은 물론 농업 개발 및 활발한 수출 계획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 중국 쑤신유는 에메랄드 물빛과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중국의 명승지 주자이거우를 소개했다. 동화 속 세계, 물의 나라라는 별칭과 함께 주자이거우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경관을 보여주고, 중국 정부에서 무공해 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자이거우 환경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 파키스탄 자히드는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설산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보안, 야생동물 보호, 지역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히말라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관광지를 넘어 히말라야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원인 소금 수출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원카인과 방송인 일리야, 방송인 브로닌, 그리고 가수 겸 MC 푸니타가 함께 했다. 이들은 발표자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공정한 심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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