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원룸)주택 잔여 물량 310호를 2인 이하 가구에게 공급한다.

대상지는 서대문구외 10개 자치구에 분포된 매입임대(원룸)주택으로 평균 임대보증금은 1,672만원, 임대료는 93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2인이하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3,314,220원)이하인 세대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접수는 11월24~27일 10:00 ~ 17:00(4일간)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app)에서 인터넷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공사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4일간 대상주택을 현장 공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SH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