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정보원은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예정자에게 사회복지시설의 전산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취업경쟁력 및 업무적응력 강화를 지원하게 되었다.
신안산대학교에서는 전국 대학 최초로 사회복지정보 학과목을 개설하여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사회복지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양 기관은 정부 3.0 핵심가치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조 경제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민·관협치를 실현하게 되었다.
원희목 원장은 ”사회복지 관련 업무의 대다수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이와 관련된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복지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보원은 지난 5월부터 예비 사회복지사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본 업무협약은 경동대, 제주관광대, 경남대, 서울장신대, 백석예술대와의 협약 이후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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