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주식회사 명형섭 대표는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지난해 12월, 식품, 농수산 및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올해 첫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4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통해 시상 계획을 공고, 각계의 추천과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 과학기술인을 선발해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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