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출시된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 복숭아, 그린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를 기존의 순하리 제품 14도에서 12도로 낮춰, 소주 특유의 알코올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렸다. 또한 사과 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에 사용되는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경상북도 산 사과를 사용했다. 모든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하여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순하리’ 제품을 취향별로 맛볼 수 있도록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며, “주류시장에서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안정세에 접어든 ‘과일 소주’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