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대상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사 직원이 참여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그 해 연도의 개수만큼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정성이 담긴 2015개의 선물세트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가정과 학대피해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물세트는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카레, 캔햄, 홍초 등 총 28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세트 하나 당 총 12만원에 달한다.
대상㈜ 사회공헌팀 정영섭 팀장은 “올해도 직원들과 봉사단이 손수 제작한 선물세트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러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달 되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저소득 가정 및 장애 아동, 미혼모 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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