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한국공안행정학회(회장 허경미)는 오는 12월 4일(금), 도로교통공단 원주 신청사에서 ｢대한민국 광복 70년, 도로교통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제49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회의원 김기선, 이강후 의원을 비롯해 경찰위원회 김정식 상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도로교통정책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진단하고 조망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분과에서는 ‘난폭운전자 처벌 강화 및 교육 의무화에 따른 대책 방안’ 등 6편이, 한국공안행정학회 분과에서는 ‘교통 동기부여 정책의 효과분석’ 등 5편의 수준 높은 학술논문 발표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이 열린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공단이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첫 행사인 이번 학술대회에서 교통 전문가 여러분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제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훌륭한 연구성과와 소중한 의견들이 도로교통 안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