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 어학교육업계에 부는 스타워즈(스피킹맥스-이서진).jpg](/data/photos/peg/1512/thumb/ec7470fc9f8c9924721c5dae0ff7d984_eI8ZCLEx75Mwmdb.jpg)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배우 이서진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최근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뇌섹남 매력에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반전 매력까지 겸비한 이서진이 스피킹맥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에서다. 이서진은 스피킹맥스의 신규 TV광고에서 외국인의 갑작스런 질문에 ‘영어마비’가 온 이들에게 스피킹맥스를 권하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TV광고는
해외출장편, 강남 영어학원편, 토익 900점편, 영어뉴스편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광고 속에서 이서진은 무심한 듯 배려 깊은 tvN 삼시세끼의 터줏대감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연출 포인트를 태연하게 소화해내며 유머코드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이서진 광고모델 발탁으로 국민 교육도우미로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스피킹맥스는 TV광고 온에어 이후 회원가입 수 10배
증가, 일 매출 1억 돌파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시원스쿨은 LA다저스
야구선수 류현진과 개그맨 유재석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실제 시원스쿨
108기 수강생으로 등록되어 있는 류현진은 올해 초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광고 속에서
류현진은 ‘단어 연결법’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소화해냈다. 시원스쿨은 한국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류현진의 이미지가 기초영어 교육시장을 개척해온 시원스쿨과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최근
유재석을 광고모델로 추가 발탁하며 공격적인 스타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나두’에서는 최근 배우 송재림과 윤소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2030세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재림과 고교시절 올 수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카이스트 출신 뇌섹녀 윤소희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서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점이 2015년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큰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문정아중국어’는 지난 6월
방송인 전현무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급조된 중국어강의로 공부를 하다가 좌절한 전현무가 정통 중국어를
배워 중국어의 고수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광고이다. 전현무는 영화 '킬빌'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액션과 타고난 개그 본능을 발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전현무는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정아중국어의 올패스 평생회원반에 등록해 틈틈이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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