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등 매 작품마다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진세연. 그녀는 “많은 작품들이 생각나지만 굳이 뽑자면 <각시탈>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주원씨와 저의 커플 케미를 기억해주시고 그 작품을 통해 저를 많이 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제일 많이 생각나요.” 그리고 덧붙여서 “두 번째는 <닥터 이방인>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능동적인 여자 캐릭터를 연기 했거든요. 늘 남자 주인공으로부터 보호 받는 역할을 하다가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을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라고 대답해 배우 진세연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다.
진세연은 현재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과 함께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홍일점 한채선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 진세연은 “많은 분들이 저희 영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제 캐릭터가 작든 크든 부담이 되더라고요. ‘내가 연기를 못해서 폐가 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진세연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2016년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진세연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1월 6일(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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