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에서는 최초 80명의 후보자를 선발해 6개월간 FS AUDITOR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 9명이 AUDITOR로 인증 받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식품위생법, 오디트 평가기법,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등의 이론 교육과 함께 급식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평가를 하는 등의 현장 실습 교육도 병행해왔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는 FS AUDITOR 1기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오디터를 양성할 계획이며, 향후 3년내 약 30여명의 오디터를 배출할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에서 전문 오디터로 근무하는 인원은 3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단체급식 점포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 이외에도 협력업체의 식품안전시스템을 평가해 보다 안전한 식 문화를 선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은 “단체급식 점포 운영의 가장 큰 역량이 식품 안전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점포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전문가 그룹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매년 FS AUDITOR를 선발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급식문화를 선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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