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폐렴 진단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과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 받은 환자를 치료한 전국 5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전체 평균(66.7점) 및 종별 평균(79.2점)을 상회하는 9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을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위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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