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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명절증후군, 저칼로리로 몸을 가볍게 하는 다이어트 하기

켈로그, Dole(돌), 동원F&B, 대상FNF, 풀무원건강생활, 일동후디스 12.jpg▲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켈로그, Dole(돌), 동원F&B, 대상FNF, 풀무원건강생활, 일동후디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난 후 불어난 살을 보며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설 명절에는 먹거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하게 되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늘어난 뱃살을 빼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O.S 푸드’를 살펴보자.
 
설 음식은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먹었다면 하루 열량 섭취권장량의 약 세 배 이상을 섭취한 꼴이 된다. 따라서 하루 한끼 정도 열량이 낮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사를 대체하여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 좋다. 켈로그의 ‘스페셜K 레드베리’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딸기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가 들어간 스페셜K 레드베리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다른 제품보다 더 강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제품이다. 대상FNF 종가집의 ‘누들두부’는 국내 최초로 생 두부를 활용한 두부 면으로 출시됐다. 밀가루 등이 주 성분인 기존 면을 대체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용하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칼로리를 줄여주는 좋은 방법은 원물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하며,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 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Dole(돌)의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신선한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한 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이다.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에 과일의 영양소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의 ‘자연한입 고구마’는 고구마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말랭이 간식이다.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식사 사이에 음료를 마셔주면 과식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주부들이 명절 동안 고통 받아온 변비 해소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각 제품별 주요 원료만 발효한 것이 아니라 제품 4종 모두에 유기채소발효즙을 추가해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분의 함량과 관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슬림업 발효녹즙’은 아로니아와 단호박 발효즙을 추가했으며 코코넛주스와 망고퓨레로 맛을 더했다.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은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기능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을 비롯,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담았고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은 전혀 없으며 플레인, 레드자몽, 레몬라임 총 3종으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위와 같이 식품을 통한 도움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운동이 병행되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갑자기 늘어난 살은 1-2주 정도 단기간 계획을 잡아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빼주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 고된 명절 일로 인해서 몸이 굳어있고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임으로 무리한 근력운동보다는 몸 전체를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산보, 조깅 등의 운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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