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증으로 기업은 파일 스토리지와 애플리케이션 설비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 자체 운용 스토리지(온-프레미스), 원격 클라우드 스케일 파일 스토리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버스팅(cloud-bursting) 모델까지 구축 가능하다. 클라우드 버스팅은 로컬 컴퓨팅과 스토리지 성능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인텔리전트 파일 시스템 캐싱을 이용해 액티브 데이터만을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플랫폼으로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바바라 머피 HGST 클라우드 인프라 마케팅 부사장은 "퍼블릭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남에도 데이터 규모가 방대하거나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주저하는 기업에는 적용할 수 없었다"며 "웨스턴디지털은 앞으로도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 시스템 구현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웨스턴디지털은 메타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