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로,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한국 공간 디자인 문화제, 골든스케일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면서 실력파 디자이너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페로니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로서 트렌디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이태원 ‘글램’, ‘프로스트’, ‘B1’ 등을 디자인한 바 있다.
페로니 관계자는 “주류업계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입맛에 앞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추세”라며, “페로니 역시 공간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살려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로니X김치호의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3월까지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추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로니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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