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상단부터) 02.jpg](/data/photos/peg/1603/thumb/2769dfc91b867fcd12be2a295536165e_bONvMsLwhC2Whnao.jpg)
풀무원녹즙이 최근 출시한 ‘홍삼이 퐁당’ ‘당근이 쏘옥’ 등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은 엄마와 아빠를 위한 ‘발효녹즙 4종’의 미니미 버전이다. 풀무원식문화연구원이 6가지 유기농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을 기본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홍삼과 국내산 생당근을 각각 배합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홍삼이 퐁당’에는 딸기와 바나나를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당근이 쏘옥’에는 사과와 망고로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 외에는 일체의 색소,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매일 생산한 신선한 음료를 가정, 유치원, 학교로 매일 배달한다.
㈜BOBSNU(밥스누)는 ‘SOYMILK
PLUS 약콩두유’에 국산 배 농축액을
넣어 자연의 달콤한 맛을 더한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를 선보였다. 배 농축액 외에 100% 국산 약콩(쥐눈이콩, 서목태)과 대두를 갈아 넣고, 기존 약콩두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및 안정제, 유화제 등 화학첨가제 역시 사용하지 않았다.
휴롬도 ‘어린이 휴롬 주스’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휴롬 주스는 총 3단계로 1단계로 ‘오렌지·사과’와 ‘청포도·파인애플’을
선보이고 있다. 양배추, 비트, 시금치 등 채소 비중을 늘린 3단계 제품까지 선보여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과일쥬스 브랜드 자연원은 ‘100%
유기농스퀴즈오렌지’와 ‘100%
유기농 5채’를 선보이고 있다.
향, 색소, 보존료, 감미료, 합성첨가물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5무(無)’를 강조한 제품이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PM(제품 매니저)은 “어린이들의 성장,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효능, 합성첨가물 없는 순수한 과일의 단맛
그리고 닮고 싶은 엄마 아빠와 함께 음료를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는 ‘미니미 음료’에 관심이 높아질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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