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박스, 망고플레이트, 패스트파이브 분석 리포트 각각 가작 수상
- 스타트업뱅크 임재호 대표, 앞으로도 계속 공모전 진행할 뜻 밝혀
- 스타트업뱅크 임재호 대표, 앞으로도 계속 공모전 진행할 뜻 밝혀
▲ 제 6회 스타트업 리포트 오디션의 수상자들과 스타트업뱅크 임재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스타트업 열풍이 뜨거운 상황 속에서 ‘집단지성을 통한 스타트업 가치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개최된 스타트업 분석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렸다. 스타트업 투자사인 스타트업뱅크는 10일, 제 6회 스타트업 리포트 오디션의 시상식을 진행,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 제 6회 리포트 오디션에는 무버, 마리몬드, 쉐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의 분석리포트가 응모되었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의 뷰티 이커머스사로 성장한 미미박스를 분석한 ANT팀, 맛집 검색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를 분석한 UKOV팀, 소호 오피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분석한 이광수씨가 각각 가작을 수상했다.
UKOV팀의 유보경 씨는 시상식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에서 실제로 일하며, 많은 스타트업들을 봐왔는데, 국내 스타트업들의 문제는 성급함”이라며, “스타트업들이 시장에 제품을 내놓기 이전에 기술이나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싶다는 ANT팀의 김선경 씨는 “스타트업을 Valuation하라는 과제가 굉장히 신선했다”고 참가 동기를 밝히며, “아직 대학생이지만, 미국을 뛰어넘는 혁신적 스타트업들이 한국에도 많이 설립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트업뱅크의 임재호 대표는 “분석 대상이 된 스타트업들이 고맙다고 연락을 해오기도 한다.”고 밝히며 “스타트업 리포트 오디션은 스타트업 가치 평가 기준마련을 위해 시작했지만, 스타트업을 향한 응원이자 주요 참가자인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뱅크만의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리포트 오디션을 주최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제 6회 스타트업뱅크 리포트 오디션에서 가작을 수상한 3팀의 분석 리포트는 스타트업뱅크 홈페이지(www.startupban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21일까지 제 7회 리포트 오디션도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있다면 응모도 가능하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 제 6회 리포트 오디션에는 무버, 마리몬드, 쉐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의 분석리포트가 응모되었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의 뷰티 이커머스사로 성장한 미미박스를 분석한 ANT팀, 맛집 검색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를 분석한 UKOV팀, 소호 오피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분석한 이광수씨가 각각 가작을 수상했다.
UKOV팀의 유보경 씨는 시상식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에서 실제로 일하며, 많은 스타트업들을 봐왔는데, 국내 스타트업들의 문제는 성급함”이라며, “스타트업들이 시장에 제품을 내놓기 이전에 기술이나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싶다는 ANT팀의 김선경 씨는 “스타트업을 Valuation하라는 과제가 굉장히 신선했다”고 참가 동기를 밝히며, “아직 대학생이지만, 미국을 뛰어넘는 혁신적 스타트업들이 한국에도 많이 설립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트업뱅크의 임재호 대표는 “분석 대상이 된 스타트업들이 고맙다고 연락을 해오기도 한다.”고 밝히며 “스타트업 리포트 오디션은 스타트업 가치 평가 기준마련을 위해 시작했지만, 스타트업을 향한 응원이자 주요 참가자인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뱅크만의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리포트 오디션을 주최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제 6회 스타트업뱅크 리포트 오디션에서 가작을 수상한 3팀의 분석 리포트는 스타트업뱅크 홈페이지(www.startupban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21일까지 제 7회 리포트 오디션도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있다면 응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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