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곤증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며, 가벼운 운동도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오후 근무 전에는 점심식사 이후 회사주변을 가볍게 산책해 주거나 목과 어깨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점심도 거르고 참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 같은 행동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거나, 흡연량을 늘리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될 행동이다. 과한 카페인 섭취, 흡연 등은 오히려 밤에 숙면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껌 등의 대체 상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간혹 다른 질환의 초기증상도 춘곤증과 비슷하게 피로감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의 피로가 있을 때에는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춘곤증을 보다 쉽게 해소하기 위해서는 먹는 식습관의 관리도 중요하다. 식사 때에는 냉이와 같이 입맛을 돋우는 제철음식이 좋고, 이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돌의 ‘후룻볼 파인애플 스틱’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과일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정도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편리한 한 입 크기로 담았고, 과일 주스를 사용해 시럽에 담긴 다른 가공과일 식품과는 차별화 했다. 또한 포크가 함께 들어있어, 휴대가 편리해 춘곤증으로 괴로워하는 직장인들의 간편 간식으로 제격이다.
졸음을 쫓겠다고 커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음료제품들을 마셔보는 것도 좋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티 제품이다. 탄산의 청량함과 보리의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은 요구르트 맛을 더해 새콤달콤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기능성음료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B군(B3, B6, B12)과 '미네랄(K, Mg, Ca)'이 들어있어 하트비트 하나로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을 한방에 채울 수 있다.
춘곤증에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하면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되고, 점심 과식을 막아 식곤증을 예방해준다. 농심 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는 그래놀라와 다섯 가지 진짜 과일이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맛을 갖춘 제품이다. 네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됐다.
에너지드링크는 과다하게 복용하면 정상적인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적당량을 마시면 춘곤증 해소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아오츠카의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는 탄산을 넣어 청량감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지친 몸에 활력을 북돋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