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여명의 상품기획자와 100여명 기업 관계자들의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이번 행사는 지난 박람회의 총 상담액 19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세텍메가쇼는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메가쇼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세텍 메가쇼 2016 시즌 I’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뷰티•헬스, 핸드메이드&패션소품 등 6개 카테고리의 총 25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메가쇼는 매회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이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세텍메가쇼는 판매수수료, 재고부담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홈쇼핑,마트, 소셜커머스 등의 대형 채널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유통 판로가 되고 있다”며 “세텍메가쇼는 중소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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