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남궁민, 그에게 “맡았던 역할에서 후유증이 있을 때 어떻게 헤어 나오는지”를 물어보자, 그는, “저에게 있어서 활력은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내가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후유증을 겪을 때 좋은 영화 한 편을 보면 항상 기뻤던 것 같아요.” 라며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자>를 가장 감명깊게 봤다”는 얘기도 들려주었다.
이제 데뷔 16년차에 접어든 그는 “남궁민의 최고의 매력은 연기를 정말 열심히 하는 것 아닐까요? 제가 연기를 한 순간이라도 쉽다고 생각하거나 익숙해지면 그 연기는 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연기를 고민하고, 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실제처럼 연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 드러냈다. 남궁민의 드라마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는, 3월 23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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