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새만금농산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쌀을 구매할 때마다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국내 결식 아동 및 빈곤가정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과 상생이 이어지도록 캠페인을 장려할 계획이다. 새만금농산 관계자는 "우리 쌀 소비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주식은 쌀이다. 훌륭한 셰프들과 함께 쌀을 통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곡식 중심의 식습관이 건강에 좋다는 점을 어필하고 소비자들의 인식과 함께 소비량도 점차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우리 쌀을 부탁해'는 3월 24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정가는 10kg 1포대 기준으로 3만 6800원이다. 한편, 브랜드의 패키지를 담당한 (주)금풍는 "'우리 쌀을 부탁해'는 기존의 박음질 포장재가 아닌 호첨(풀접착) 방식의 S-Bag 포장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친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고 포장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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