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는 첫 애슬레저 라인 ‘원더브라 스포츠’를 홈쇼핑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
‘애슬레저’는 멋을 추구하면서도 편안함을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명품 브랜드에서부터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세계적인 언더웨어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운동할 때는 물론 평상시 입어도 편안하게 몸을 잘 잡아주는 기능성 스포츠 속옷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원더브라도 ‘원더브라 스포츠’라인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원더브라 고유의 젤패드로 연출되는 자연스러운 ‘푸쉬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츠 브라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더한 신규라인이다.
특히, 원더브라 스포츠는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답게 일반 브라를 구매할 때와 같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둘레와 컵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원더브라의 첫 애슬레저 라인 ‘원더브라 스포츠’는 6월 5일(일) 밤 9시 35분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그레이, 오렌지, 블루 총 4가지 색상의 스포츠 브라/팬티 세트에 운동복이나 평상시 애슬레저룩으로 입을 수 있는 라이크라 스포츠원단의 기능성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를 포함한 풀 패키지 가격은 16만9천원이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원더브라 스포츠의 초도물량이 2개월여
만에 빠르게 소진돼, 서둘러 추가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하며, “원더브라 스포츠는 한국 매장에만 한정적으로 시범 출시한 것이었으나, 유통채널을 매장에 이어 홈쇼핑까지 확대해 본격 출시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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