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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브라이택스, 현대해상과 손잡고 “자녀사랑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15일부터 퀴즈 풀고 응모하면 브라이택스 카시트 경품

브라이택스(Britax)가 현대해상과 함께 ‘자녀사랑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카시트 탑승의 중요성과 의무 장착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만 6세까지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하며, 미 장착 시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카시트는 연령별로 몸무게, 체형, 키 등을 고려하여 착용 해야 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시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율을 90%까지 줄일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 카시트 보급률은 현재 45%에 불과하며, 선진국에서 권장하는 12세까지로 기준을 넓힌다면 그 수치는 더욱 낮아진다.
 
현대해상과 브라이택스는 카시트 사용법 및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 내 게시하고 별도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정보 인지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시트 퀴즈의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최신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8월 5일 브라이택스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세피앙 브라이택스 마케팅 담당 심경식 그룹장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국내 카시트 장착률이 매우 미비한 수준이며, 의무 장착 연령도 좀 더 높아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입자의 보험료를 7% 할인해 주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사 어린이 CI보험과 자동차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입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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