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캠핑 인구가 400만명이 넘어서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캠핑을 즐기는
‘개성 캠핑족’이 늘고 있다. 캠핑에서 즐기는 주류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푸드 캠핑족'은 푸드페어링이 뛰어난 주류를, '글램핑족'은 프리미엄 주류가 적합하다. '돗자리 캠핑족'은 편리함과 간편성이 뛰어난 파우치형 주류를 택하는 것이 좋다. 캠핑에서 핵심은 바로 ‘음식’이라
말할 정도로 캠핑에서 무엇을 마시고 먹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캠핑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푸드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에는 음식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술이 제격이다.
라이스라거 ‘R4(알포)’는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나다. 실제로 국내 유명
캠핑 커뮤니티에서는 캠핑에서 R4를 즐긴 후 긍정적인 후기들이 업로드 된 바 있다. 특히 삼겹살 바비큐나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 혹은 매운 음식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캠핑 주류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아울러 라이스라거 R4는
풍성한 아로마향과 섬세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려는 ‘글램핑족’은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에 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즐기지 않는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산사춘’은 새콤달콤한 맛과 고운 빛깔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특히, ‘2016 리뉴얼 산사춘’은 제품 뒷면에 산사춘 전용잔 모양을 형상화한 이중 스티커 라벨 속에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야외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위스키를 추천한다. 골든 블루는 젊은 층 타깃의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했다. 위스키가 가지는 올드한 이미지를 버리고 젊은 층이 선호할 만한 스타일리시한 투명한 병 디자인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
도심 속 공원이나 도심
캠핑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캠핑족도 늘고 있다. 이러한 ‘돗자리 캠핑족’들에게는 휴대와 폐기가 편리한 주류가 안성맞춤이다.
롯데주류는 '마주앙 레드 파우치'를
판매 중이다. '마주앙 레드 파우치'는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무게를 최소화 하고 파손 위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이팩 스크류 캡 제품인 ‘페냐솔 와인’도 있다. 1L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가족 단위 캠핑족이 사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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