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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특별한 도전 - 30일 방송

아리랑TV(사장 문재완) ‘K-Culture Elite’ 8회는 한식을 주제로 외국인들의 맛있는 대결이 펼쳐진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문화콘텐츠 1위,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음식 1위,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2위, 바로 한국의 자랑 한식이다. 외국인들이 직접 한식 요리를 체험 할 수 있는 한식문화관은 대표적인 관광 코스가 되었고 세계 각국에서는 한식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해외 유명인도 늘어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SNS를 통해 직접 담근 김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영화 ‘킬빌’로 유명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현재 뉴욕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이다.
 
한식을 사랑하는 3인의 도전자가 ‘K-Culture Elite’를 찾았다. 한식 엘리트가 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는 도전자부터 한국에 정착하고 자취요리를 시작하면서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는 도전자까지! 외국인들이 선보이는 한국의 전통음식은 어떤 맛일까? MC 신아영에게 ‘먹방 여신’ 타이틀을 거머쥐게 한 맛있는 무대가 지금 시작된다.
      
세계인에게 한식이 더 친숙한 음식이 되길 바라며 아주 색다른 미션을 준비했는데. 바로 한식과 자국 전통음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퓨전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도전자들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자국의 전통음식을 받아 둔 제작진. 도전자들이 고른 자국 전통음식에 어울릴만한 한식을 골라 깜짝 융합미션을 준비했다. 자국의 전통음식과 융합해야하는 한식이 공개되고, 시도해보지 못한 퓨전요리에 도전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요리 시작까지 주어진 준비시간은 20분! 한식과 자국음식의 전통적인 맛은 지키면서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켜야 하는 두 번째 미션. 
 
한식이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기 위해선 세계 음식과도 잘 어울려야 한다. 이에 한식과 자국음식의 퓨전음식을 선보였던 도전자들. 하지만 더 색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즉석에서 발표한 미션은 바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과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음식 두 가지를 믹스하여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
 
베일에 싸여있던 두 가지 음식이 공개 되고, 전혀 매치되지 않는 두 음식에 도전자들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는데. 이에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한국 요리계의 최고의 셰프들이 도전자들의 멘토로 나섰다! 도전자뿐만 아니라 두 요리사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마지막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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