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2016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 를 8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실시하였다. 전국 17개 시, 도에서 BMX 유소년 20팀이 참가하였으며, 유소년 BMX 선수 약 170명, 강사 50명이 합동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합동캠프 교육에서는 BMX 유소년 선수들을 나이 및 경기력별 그룹(A,B,C,D)을 분리하여 그룹에 맞는 BMX 경기장 주행 체험훈련 실시하였다. 국제수준의 BMX경기장에서 BMX 레이싱 심화교육 및 전국BMX유소년팀만 참가하는 자체대회를 통하여 BMX에 대한 선수들의 동기부여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또한 체험훈련 이후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BMX대회』에 연이어 참가함으로써 BMX 선수의 저변확대 및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작년도에 비해 전국 BMX 유소년선수들의 늘어난 기량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무더위속에 진행되었던 『2016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는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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