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오는 9월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부티크 매장을 스타필드하남에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스타필드 하남점은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부티크’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모터사이클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매장은 쇼핑몰 내 2층에 위치하며, 총 231㎡(약 70평) 규모로 전세계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매장 중 가장 크다. 특히, 이번 매장 오픈은 할리데이비슨이 국내 쇼핑몰에 입점한 최초의 사례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장 인테리어 및 관련 디자인을 모두 미국 본사에서 진행했다.
매장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답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뿐 아니라 여타 다른 할리데이비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스타필드하남 Only’ 상품을 전체의 40%까지 선보인다. 이밖에도 다음달 9일 정식 오픈 이후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강태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스타필드하남에 입점함으로써, 차별화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장에는 라이더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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