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8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06호 “인적자본 저하율의 국제 비교 및 영향요인 분석”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은 청년층의 인적자본 저하율이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높고, 50세 이후 세대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저하율을 보이고 있으며, 하향취업을 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않으며, 직장과 가정에서의 스킬 활용도가 떨어질수록 인적자본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순노무직에 비해 준전문생산직, 준전문사무직, 전문직 순으로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져, 저숙련 직종일수록 인적자본의 저하가 빠르고, 기업 규모가 클수록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지며, 특히 한국은 직종 특성에 비해 기업 규모가 인적자본 저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 노동시간이 주 39시간을 초과하거나 이보다 낮으면, 인적자본의 저하가 가속화된다.
또한, 단순노무직에 비해 준전문생산직, 준전문사무직, 전문직 순으로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져, 저숙련 직종일수록 인적자본의 저하가 빠르고, 기업 규모가 클수록 인적자본 저하율이 낮아지며, 특히 한국은 직종 특성에 비해 기업 규모가 인적자본 저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 노동시간이 주 39시간을 초과하거나 이보다 낮으면, 인적자본의 저하가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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