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이 수원 화서사거리점 오픈 기념으로 고객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은 올해 수지 1호점을 시작으로 도곡1호점, 산본점, 민락점 등 9개 매장이 오픈하였으며, 내달 동덕여대점 오픈도 준비 중이다. 프리랜서부터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공시족(공무원 준비생) 등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이들이 꾸준히 찾고 있어 앞으로도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페형, 파티션형, 고시형의 3가지 공간과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스터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터디룸의 경우 방음에 집중하여 설계하였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기타 연주 모임이나 외국어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화서사거리점에서는다음 달 17일까지 '주랑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랑달 이벤트는 화서사거리점 월 회원 이용권 신규 등록자에게 한 주를 더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커피랑도서관의 신규 매장이 오픈할 때마다 진행된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수원 화서사거리 인근에는 카페나 도서관이 드물기 때문에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이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피랑도서관이 고객의 비전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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