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더케이호텔앤리조트 신현태 대표이사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을 후원하는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올해 4월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인사말에서 신 대표이사는 서울을 비롯해 설악, 경주, 지리산, 중국 베이징 등에 체인호텔이 있어 한국여자축구연맹 선수들이 전지훈련 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축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식에서 알띠에 박정원 대표이사는 축구 경기와 행사에 생수 후원을 약속했으며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 한과 명인은 신현태 대표이사의 뜻에 동참해 한국여자축구연맹 행사 시 김규흔 한과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영국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 선수는 북한과의 예선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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