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지난 1월 25일부터 2박3일간 일본 아키타에서 인페인터글로벌, 아키타현과 함께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 아트투어'를 진행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투어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에는아동복지기관 은평천사원, 푸른학교반디교실 소속 아동 10명이 참가했다.
참가 아동들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경이자 다쓰코히메 전설이 깃든 ‘다자와호수’, 아키타의 도깨비격인 나마하게 풍습을 엿볼 수 있는 ‘나마하게관’, 양조장의 일부를 개조해 만든 '포토갤러리 블루홀'을 둘러보고, ‘츠루노유’에서 온천을 즐기는 등 아키타의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현지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아울러 김선영 작가, 이소을 작가가 참여해 아동들이 풍경을 자유로이 스케치하고, 아트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소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족 등 대상에 따라 맞춤형 '희망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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