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애견연맹(이하 한애연)은 2월 11일(토) ‘제59회 KKF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KF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 뿐만 아니라 약 1,600두의 견공들이 출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서초 FCI 국제 도그쇼’ 그리고 ‘KKF 챔피언쉽 도그쇼’가 동시에 개최되며,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핸들러들과 견공들의 열기로 매서운 강추위를 넘어서서 장내를 뜨겁게 달궈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는 애견용품 전문 업체들의 부스가 설치되어 직접 눈으로 보고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애연 전월남 사무국장은 “2017년의 첫 행사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며 “몸이 움츠러드는 2월의 혹독한 한파 속에서도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고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보니 핸들러의 위상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날이 늘어가는 국내 핸들러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애연이 주최하고 KKF 핸들러 위원회가 주관하며, 지오디독과 (주) 내추럴발란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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