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지난 4일 서울에서 낭랑스쿨 실버등급제 6급, 5급, 4급 시험을 열띤 현장에서 마무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에어로빅의 기본스텝과 치어리딩의 기본모션을 접목한 운동으로 6급부터 1급까지의 실기 과정이다. 실기과정을 거친 후에는 전통낭랑실버강사자격검정을 응시할 수 있다.
본협회 조혜란 대표는 “에어로빅 등급제로 제자들을 양육할 때 1등할때까지 강한 훈련을 시켰다. 등급제는 강도 높은 훈련을 강행하면서 지도자와 선수들의 기본자세를 만드는 일에 전념했다. 특히 노인은 근육량이 많아야 활동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성이 되고 혈액을 원활히 흐르게 하는 혈관 운동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정확한 운동과 대상자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정확한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실버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협회는 강사들이 실력을 갖추어서 타인의 건강을 회복, 유지,향상 시킬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세상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더욱 연구*개발*보급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지부 김도경지부장은 7일에 낭랑스쿨 실버난타창단식을 마쳤고 어르신들께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의 생활문화를 다양하게 보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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