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에서 17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모델 엘리슨 샬머스와 케이티 모스만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핸드백 외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의 새로운 컬렉션 라인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17 S/S 시즌 키 컬러인 페일 블루 컬러를 강조한 토트백과 래더 재킷, 오야니 고유의 모로칸 로고 모양을 스터드로 표현한 백팩과 패미닌한 디자인의 미니백 등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또 슈즈 라인 중 하나인 로퍼는 앞 코의 펀칭 디테일과 오야니 로고 모양의 금속 장식에 프린지 장식까지 가미되어 에스닉한 디자인으로 경쾌함을 살려 뉴욕 감성의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외에 오야니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백을 트렌디한 새들백으로 재해석한 숄더백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닉한 태슬과 메탈릭한 컬러의 매치가 감각적인 버킷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한편, 오야니의 17 S/S 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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