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파크호텔 내 한식당 ‘탄금대’가 충북도청 회의실에서는 2017년 충청북도 인증음식점 지정식에서 충북도 인증음식점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지정식은 선정된 업소에 대한 지정증과 현판 수여를 시작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감사말씀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밥맛 좋은 집’은 업소 청결 상태를 기본으로 쌀의 수급 방법과 보관상태, 최상의 밥맛을 위한 노하우 및 노력을 전문가가 직접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탄금대 등 35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들은 향후 3년간 충북 도청이 진행하는 홍보활동 및 맛집 책자 등에 수록되고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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