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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야오밍징의 백운귀모도


백운귀모도


야오밍징(姚鸣京, 1959년~)


야오밍징 교수는 북경 수도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미술학원 루천 교수에게 지도를 받은 후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임직하게 된다. 그의 작품은 사의(寫意)를 추구하며,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자유자재의 필력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 현대미술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화가 황영식 화백과는 중앙미술학원 연구생 1학년(대학원) 당시 야오밍징 교수는 강사로 재임하고 있었다. 둘은 동갑내기로 현재까지 죽마고우처럼 활동하고 있다. 중국화학원 부원장이자 이가렴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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