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목포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부설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동요대회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교대 목포부설초교 장정훈 지도교사는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레 인식하고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열심히 연습한 보상으로 뜻 밖에 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