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자살예방의 날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충북 옥천군이 9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 함께 보고 지키는 우리 아이 생명안전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 유관기관이 청소년 위기 상황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잠자리 구하기’를 연출한 홍다예 감독과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이효철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토크쇼 패널로 나서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위기 상황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이효철 센터장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가정 및 학교의 역할과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계하려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동·청소년의 어려
▲청주시, 수동 목재특화거리 보완 완료… 데크길 안전성 강화 (사진 청주시청 제공) 청주시가 수동 목재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보완공사를 마쳤다. 상당구 수동 81-6 일원 수동전망대에 총연장 0.3㎞ 규모로 들어선 목재특화거리는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우드하늘길, 둥지쉼터(전망대), 목재 조형물 등으로 조성됐다. 시는 방문객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지난 7월부터 집중 보완공사에 들어갔다. 기존 펜스 상부에 난간을 덧대고 난간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결 브라켓을 설치했다. 아울러 보행 약자도 안심하고 데크길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핸드레일을 추가 설치해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목재특화거리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목재특화거리는 시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도비 7.5억, 시비 17.5억)을 들여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수암골 일원 약 7만㎡를 대상으로 특화거리와 함께 기존 ‘상당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활용한 목재문화체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는 환절기를 맞아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5주차(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전주 9.2명보다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6.4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1~6세가 그 뒤를 잇는 등 소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서울중구 투어패스 특별 프로모션 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서울 중구가 9월을 맞아 숫자 ‘9’를 활용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에 발맞춰 그동안 투어패스 대상에 없던 ‘힙당동(신당역 일대)’ 상권까지 품으며 혜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구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9일간 모바일 티켓 하나로 관내 명소와 카페 등을 무료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중구 투어패스’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투어패스 기본권을 제외한 패키지 및 통합권 3종을 각 999장씩 최대 67%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한다. 특가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티켓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비롯해 가을 여행 시즌인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투어패스 한 장이면 남산케이블카, 덕수궁, 스파렉스 굿모닝시티 찜질방 등 중구의 주요 랜드마크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예컨대 남산케이블카 왕복 이용권(1만 5,000원), 롯데백화점 본점 식음료 이용권(5,000원), 헤이티 명동점 음료(6,400원)를 개별 결제하면 총 2만 6,400원이지만, 이번 9,900원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단 3곳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성평등진흥 유공 장관표창' 수상. 왼쪽에서 6번째 강남구 가족정책과장, 7번째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이종미 센터장(사진 강남구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센터장 이종미)가 지난 2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여성 역량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 문을 연 센터는 수도권 유일의 정부 운영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2013년부터 심리상담학 학위와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 등 248개 과정을 통해 수료생 3,748명을 배출했다. 최근 10년간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맞춤형 프로그램 2,272개를 운영하며 5만 1,073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취업 지원 성과도 두드러진다. 일대일 맞춤형 취업 연계를 통해 최근 10년간 8,
▲속초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속초시가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대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결제’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상생결제는 속초시와 직접 거래하는 기업은 물론 하위 협력기업까지 결제일에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도록 돕는 결제방식이다. 계약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자금이 급할 때는 만기 전에 조기 현금화할 수 있어 자금 운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일반 어음과 달리 하위 협력기업의 대금 회수 안정성을 높이고, 원발주처의 신용을 활용해 낮은 금리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와 물품·용역 계약을 맺은 기업 중 상생결제 방식 지급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공사 계약은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계약 체결 전 NH농협은행과 ‘NH다같이성장론’ 사전 약정을 맺고, 은행에서 발급받은 확인서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제도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대금 수령 외에도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중견기업이 하위 협력기업에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하면 지급 기간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대금이 만기일까지 예치될 경우 장려금 등 금융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정책
▲강원특별자치도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양구군 펀치볼종합복지센터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양구군,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해안면 흙탕물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양구군 해안면은 도내 대표적인 고랭지 밭 지역으로, 집중호우나 해빙기마다 발생하는 흙탕물이 마을 하천은 물론 한강 상류 수계까지 영향을 미쳐 왔다. 도는 2001년부터 25년간 흙탕물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을 펼쳐 왔으며, 오는 2027년부터는 국유지를 대상으로 작목 전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해안면은 6·25전쟁 이후 되찾은 수복지역으로, 무주지가 대거 국유화되면서 전체 경작지의 35.8%가 국유지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국유지는 원상복구 부담 탓에 배추·무 등 한해살이 작물만 재배할 수 있어 사과 같은 여러해살이 과수로 작목을 전환하는 데 한계가 따랐다. 이에 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유지 재배 허용 작물을 여러해살이 과수까지 넓혔다.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농가가 원상복구 이행보증보험을 제출하면 5년 단위로 국유지를 대부받고,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통일을 여는 문화, 공존을 잇는 대화’ 북 콘서트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부의장 박진만)는 평화통일정책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균) 주관으로 지난 4일 세종시 대평동 에어포트 327에서 ‘통일을 여는 문화, 공존을 잇는 대화’를 주제로 『좋은 담장, 좋은 이웃』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좋은 담장, 좋은 이웃』의 저자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초청해 안보·외교 및 통일정책에 대한 혜안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자문위원과 세종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존의 가치를 나눴다. 김현지 우송대학교 초빙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촬영에 이어 피아노 연주, 북 콘서트, 플로어 질의응답, 도서 증정 이벤트 순으로 진행한다. 식전 문화공연에서는 전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인 황상혁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황 피아니스트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우리 민요 ‘양산도’,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사진 (대구시청 제공) 대구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키우는 ‘2026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시민운동장 등 1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축전은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구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임원과 선수 3,000여 명, 일반 시민 2,500여 명 등 총 5,500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진다. 대회 기간 경기는 대구 시내 곳곳의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육상,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8개 종목이다. 각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9월 5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 구·군 단체장, 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로는 음악 줄넘기 시연과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공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 가수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가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념행사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일터와 가정, 지역사회 전반에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집중한다. 양성평등은 특정 성별을 우대하는 정책이 아니라, 성별에 따른 기회 제한을 없애고 누구나 역량과 선택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치다. 울산 산업현장과 가정, 공공부문에서는 이미 남녀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도시 울산에서는 이미 많은 여성이 선박 보온재 시공, 자동차 부품 생산관리, 플랜트 현장 안전 감시 등 핵심 기술과 관리 분야에서 활약한다. 성별 장벽 없는 기회 보장은 여성에게 폭넓은 직업 선택권을 주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풀 확보라는 경쟁력을 더한다. 가정에서는 남성의 돌봄 참여가 빠르게 확대된다. 현대중공업, 롯데정밀화학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이 늘었다. ‘울산 100인의 아빠단’ 활동 등 일상적 돌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증가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족문화가 자리 잡는 추세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