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남구 오색빛협동조합(대표 김은희)가 컨소시엄으로 남구관내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2019년 돌봄이웃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 희망클래스사업 성과 보고회가 12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 남구 독립로 청년와락에서 열렸다.
김병내 남구청장과 조기주 남구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은 청년의 거리를 조성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